Name: 로슨스 드라이 힐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2021 리뷰
Item: 로슨스 드라이 힐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2021
Rating: 5
Author: 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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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가리박사의밀실 서산점

뉴질랜드 쇼블치고 미네랄이 강하고 드라이한 편이라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다. 산도가 많이 강하지 않고 라이트한 바디감이 차갑게 칠링해서 가볍게 마시기좋다.
잔에 따르고 시간이 좀 지나면 풀내음이나 상큼함은 죽고 좀 더 열대과일 향과 피니쉬가 강해지는데 개인적으로는 개성이 죽는 느낌이라 아쉽다.
뚜따해서 계속 칠링하면서 조금씩 따라마시는게 내 입맛엔 베스트일듯.

가격이 착하고 전형적인 소비뇽블랑입니다. 시원하게 마시면 좋네요.

비비노 선정,&nbsp;전 세계 와인 중 상위 2%에 속하는 와인이자 시드니 IWC 2020 블루 골드 메달을 받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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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로슨스 드라이 힐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2021&#39;은 와이너리 내의 포도밭에서 재배된 에스테이트(Estate) 와인으로 좋은 품질의 와인을 의미합니다.&nbsp;소비뇽 블랑의 본거지인 말보로 중에서도 유명 세부 산지인&nbsp;아와테레(Awatere)와 와이호파이(Waihopai) 밸리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또한 일반적인 말보로에 비해 생산량을 절반 가까이 제한하는 모습을 통해 질감과 무게, 풍미 강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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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기후에서 비롯된 신선한&nbsp;아로마를 듬뿍 머금은 &#39;로슨스 드라이 힐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2021&#39;은 어떤 음식과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라임과&nbsp;패션 프루트, 은은한 풀 내음이 느껴지며 고급스러운 미네랄리티가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갑게 마셔 이 와인이 선사하는 싱그러움을 온전히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nbsp;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느껴지는 복숭아 풍미도 만끽하길 바랍니다.

전 세계 상위 2%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1992년 뉴질랜드 말보로에 설립된 로슨스 드라이 힐(Lawson&#39;s Dry Hills) 와이너리. 이곳은 포도 수확부터 병입까지 전 과정을 이곳에서 진행합니다. 와이너리 내의 포도밭에서 재배된 에스테이트(Estate) 와인을 생산하며, 전문성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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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슨스 드라이 힐은 120ha(헥타르), 약 363,000평에 해당하는 부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후의 지역에서 포도를 재배하여 복합미를 가진 와인을 생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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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슨스 드라이 힐은 2021년 2월 탄소 제로 증서 획득, 지붕에서 빗물을 수집하여 포도밭에 재활하는 등&nbsp;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로슨스 드라이 힐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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