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티 바르베라 달바 트레 비그네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피에몬테의 떼루아를 품은 레드 와인
이탈리아 세 지역의 매력을 품고 있는 레드 와인, '비에티 바르베라 달바 트레 비그네'를 소개합니다. 피에몬테의 카스틸리오네 팔레토, 몬포르테 달바, 라 모라 세 지역의 포도밭에서 정성껏 키운 바르베라로 만들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와 오크통에서 1년의 세심한 숙성을 거치며 구조감과 여운을 고르게 다듬었죠.
잔에 따른 와인은 루비 색을 띠며, 잘 익은 체리와 바닐라의 풍부한 향이 인상적입니다. 한 모금 마시면 적당한 산미와 제비꽃의 향이 향긋하게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타닌과 오크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피에몬테 와인의 선구자, 비에티(Vietti)
비에티(Vietti)는 19세기부터 와인 생산을 시작했지만, 20세기에 처음으로 '비에티'라는 이름을 새겨 와인을 판매했습니다. 1919년 처음 생산된 비에티 와인은 이탈리아 전역으로 판매되었으며, 1952년엔 설립자의 사위가 포도밭에 큰 투자를 하여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비에티는 피에몬테에서 처음 미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와이너리가 되었죠.
비에티는 피에몬테에서 최초로 '싱글 빈야드'의 개념을 와인 생산에 접목한 와이너리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 '싱글 빈야드' 또는 '크뤼' 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게 되었죠. 또한, '아르네이스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1967년 멸종 될뻔한 아르네이스 포도 품종을 찾아내고 다시 개발하여, 현재의 피에몬테의 대표 화이트 포도품종으로 만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은 1970년부터 지역 예술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모든 와인의 라벨에 각각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담아 출시했습니다. 또한, 와이너리의 최상급 와인인 '빌레로'의 경우 매해 새로운 예술가를 발굴하고, 라벨을 제작해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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