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윌슨앤모건 2008 글렌 엘긴 14년 CS 리뷰
Item: 윌슨앤모건 2008 글렌 엘긴 14년 CS
Rating: 5
Author: 조**님

매장 영업시간에 따른 픽업 준비완료 예정일입니다. 준비완료 알림을 받은 뒤 픽업할 수 있습니다.

윌슨앤모건 2008 글렌 엘긴 14년 CS

국내외 크래프트 맥주/위스키/리큐르/와인 판매

당근슈퍼 2호점

Dailyshot's Comment

1992년부터 독립 병입 위스키를 선보이던&nbsp;윌슨앤모건은&nbsp;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희귀한 스카치&nbsp;몰트 위스키를&nbsp;엄선하여 제공했습니다.&nbsp;윌슨앤모건은&nbsp;8년~50년 사이에 숙성된 최고의&nbsp;몰트만을&nbsp;선별하며, 셰리나 포트 혹은 마르살라 캐스크에서 추가적인&nbsp;피니시를&nbsp;거칩니다. 이러한 위스키는 냉각 여과나&nbsp;캐러멜 색소&nbsp;추가 없이, 숙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병에 담게 됩니다. 
 
윌슨앤모건의&nbsp;이야기는 베네치아&nbsp;로씨&nbsp;가문의 역사로부터 시작됩니다.&nbsp;오늘날&nbsp;윌슨앤모건의&nbsp;설립자인 파비오&nbsp;로씨. 그의 할아버지인 주세페는 와인&nbsp;상인이었는데, 1920년 부터 이어진 사업은 주세페의 아들인 마리오&nbsp;로씨가 이어받아 확장시키게 됩니다. 1960년대 회사는 전례 없이 번창했고, 마리오&nbsp;로씨는&nbsp;스코틀랜드로부터 위스키를 수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처음 수입된 위스키는 블렌디드 위스키였고,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이탈리아 고객들은 더 차별화된 위스키를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1970년부터 마리오&nbsp;로씨는&nbsp;스코틀랜드 증류소에서 직접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를 구입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마리오&nbsp;로씨와&nbsp;그의 아들이자&nbsp;윌슨앤모건의&nbsp;설립자인 파비오&nbsp;로씨는&nbsp;고객의 취향이 어느 쪽으로 변화하는지 관찰한 끝에 &#39;위스키의 왕&#39;, 독립 병입 위스키를 출시하게 됩니다. 이탈리아에서 와인 제조 기술을 연구한 파비오&nbsp;로씨는&nbsp;자신의 선택에 있어 &quot;당신의 미각과 본능을&nbsp;믿어라.&quot;라는 철칙을 가지고 있습니다.&nbsp;오늘날&nbsp;윌슨앤모건은 훌륭하고 희소한 제품으로&nbsp;각광받고&nbsp;있는 것도 바로 이 원칙 덕분입니다.

맛과 향에 타협이 없는 독립 병입자
윌슨앤모건(Wilson & Morgan)

&quot;더 많이 알려질 가치가 있는 훌륭한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블렌더들이 탑 클래스(top class)로 평가합니다.&quot; -&nbsp;Charles Maclean

&nbsp;

위스키 전문가겸 작가인 찰스 맥클린은 글렌 엘긴 증류소를 두고 위와 같이 평가했습니다. 1898년,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설립된 이 증류소는 블렌더들이 사랑하는 위스키로 명망 높습니다.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nbsp;몰트라고 불릴 정도이죠.

&nbsp;

글렌 엘긴은 디아지오 소속의 소규모 증류소로, 스페이사이드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꿀 향이 나는 원액을 생산합니다. 이 증류소는 주로 블렌디드 위스키의 원액을 생산하기 때문에 싱글몰트 위스키는 만나보기 어렵습니다.

윌슨앤모건 2008 글렌 엘긴 14년 CS

비슷한 상품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