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만큼 맛있어요☺️ 처음 마실때 목넘김이 너무 좋고 친구도 맛난다해서 계속 마셔서 후딱 한병 다 마셨네요 ㅎㅎ

얼렁 마시고 싶어서 먹는건 못찍었지만 포트는 항상 사랑이쥬.. 달달하니 좋아요.. 좀 꾸덕한 안주랑 같이 마셔서 탄산수랑 섞어 마셨더니 좋습니다~~

포트와인을 입문해보고 싶어 세가지 다 구매해 봤는데요🙂 평소 위스키를 즐겨 마시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눅진한 달달함이 있는 토니포트가 취저였습니다👍

주말에 소시송에 와인한잔할 생각이었는데 포트와인 입문용으로 달바를 구입해보았는데요. 집에서 분위기는 없지만 달바 한병에 소시송이랑 한잔 했는데 진하고 적당히 달달하고 끝맛은 깔끔하고 정말 괜찮았습니다😋👍 탄산수랑 마셔도 정말 잘 어울릴거같아 다음에는 탄산수랑 마셔보려고요ㅎㅎ 여자남자 할것없이 다 좋아할 것 같네요

처음 느낌은 다른 포트와인들을 마셨을때 이미지와 다르게 깔끔하다 였던거같아요 무작정 달다는 느낌보다는 차분한 느낌 먹다보니 단맛에 쭉쭉 들이키다보면 코에서 알콜향이 나오면서 알딸딸해지네요 맛있게 잘마셨습니다 설명에 디저트와 페어링을 추천이 작성되어있어 여자친구와 둘이 디저트를 사러 돌아다니면서 픽업해왔어요 초코케이크와 바스크치즈케이크, 살구잼쿠키, 감자떡, 키드오 등 페어링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바흐크치즈가 제일 어울렸네요 감자떡은..막걸리와 마시는걸루..뜬금없는 선정같다는 생각답게 와인과는 안어울립니다

기분 좋은 과실 향에 무게감도 적당하여 가볍게 마시기 참 좋습니다. 포트와인의 경우 단맛이 너무 강해 다른 풍미를 느끼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달바 토니포트는 프루티와 스윗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는 듯 합니다.

오랜만에 포트 와인을 마시고 싶었습니다. 깔끔한 포트 와인을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주황색 포인트 라벨이 제 취향입니다. 맛도 전채적으로 깔끔하네요. 컬러는 맑은 투명한 루비. 브랜디, 붉은 과실, 가벼운 알콜향이 느껴집니다. 팔레트는 적당한 달콤함과 산미와 약한 타닌, 브랜디 특유의 알콜감, 전채적으로 세콤달콤한 맛과 향입니다. 여운은 가벼운 탄닌, 라즈베리, 석류, 산미의 여운이 느껴집니다. 깔끔하고 마시기 편한 토니 포트와인이네요. 만족스럽습니다.

포트와인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지만 누구나 좋아할만한 와인인듯합니다 특유의 스위트함이 있지만 일반 와인보다는 진하고 묵직한 느낌이 있어 부담스럽지 않네요 지인에게도 한병드렸는데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가성비도 좋습니다

달바 루비 마셔보고 기억이 좋았어서 이번엔 토니 루비보다 부드럽고 더 달달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술 안좋아하시는 어머니도 좋아하시네요 디저트랑도 잘 어울립니다!!🤗

포트와인도 와인의 일종이라는게 확 와닿는, 보존기간이 긴 와인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그에비해 탄닌감이 적어서 물처럼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