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토니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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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투고 서교점

처음 느낌은 다른 포트와인들을 마셨을때 이미지와 다르게 깔끔하다 였던거같아요
무작정 달다는 느낌보다는 차분한 느낌
먹다보니 단맛에 쭉쭉 들이키다보면 코에서 알콜향이 나오면서 알딸딸해지네요 맛있게 잘마셨습니다

설명에 디저트와 페어링을 추천이 작성되어있어 여자친구와 둘이 디저트를 사러 돌아다니면서 픽업해왔어요
초코케이크와 바스크치즈케이크, 살구잼쿠키, 감자떡, 키드오 등 페어링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바흐크치즈가 제일 어울렸네요 
감자떡은..막걸리와 마시는걸루..뜬금없는 선정같다는 생각답게 와인과는 안어울립니다

기대한만큼 맛있어요☺️ 처음 마실때 목넘김이 너무 좋고 친구도 맛난다해서 계속 마셔서 후딱 한병 다 마셨네요 ㅎㅎ

Dailyshot’s Comment

1862년부터 포트 와인을 생산한 달바는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데요. 달바라는 이름은 1933년 회사에 합류하여 세계 여러 나라로 사업을 확장한 클레멘트 다 실바(Cle- mente da Silva)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Da Silva를 줄인 DALVA라는 이름이 현재의 달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달바의 포트 와인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 중 하나인 도우로 밸리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해서 만들어집니다. 달바는 다양한 포트 와인의 품목들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특히 루비 포트의 빈티지와, 토니 포트의 콜헤이타 컬렉션으로 유명합니다. 만약 포트 와인에 입문하고 계시거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데일리 포트 와인을 찾고 계신다면 포트 토니와 루비, 화이트도 좋지요. 달바의 포트 와인들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Wine Enthusiast Magazine와 같은 권위 있는 기관이나 여러 전문가에 의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달바의 포트 와인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달바 와이너리

안녕하세요 에이비 알코올부천입니다

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달바 토니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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