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요... 더 사고 싶은데 없어서 슬퍼요 바베큐 장작 향을 가벼운 흑맥주에 잔뜩 입힌 맛이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신사 미켈러바에서 마셔본 스모크 맥주는 탄 맛이 정말 강하길래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마셔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슈렝케를라 에알르 4.2 % N 군고구마 껍질 향, 달콤, 스모키, 우드, 태운 건초 P 스모키, 보리의 고소함, 담백함, 가벼움 F 깔끔하게 떨어짐, 혀에 남는 스모키, 군고구마 껍질 탄부분 특유의 단맛 슈렝케를라 라우흐비어 바이젠 보다 비교적 스모키함이 적은 듯 한 느낌. 다른 흑맥주들은 커피,초콜릿 캐릭터가 강한 방면, 해당 맥주는 군고구마향이 지배적이나 많이 달지도 쓰지도 않고 딱 깔끔. 예상외로 아주 맑은 질감. 전혀 걸죽하지않음. 탄산이 세밀하여 부드러움. 페어링 굳이 필요한가 싶지만 굳이굳이 고르자면 건과일, 건어물 등 마른 안주

향과 맛에서 훈연향, 스모키가 굉장하네요. 맥주에서 베이컨 맛이 나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일 전에 픽업해서 오늘 오픈했습니다. 뚜껑을 따자마자 진한 훈연 향기가 퍼지는데 딱히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커피향이나 이런 특유의 한약같은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많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입니다.

밤베르크에서 먹단 그맛!!

독특하지만 맥주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그런지 기네스 여러캔 먹는게 더 좋네요

취향 타는 흑맥 내 취향에는 잘 맞음

훈연향이 인상깊었습니다.

스모키가 강해서 호불호 갈릴듯

짙은 스모키함이 육류랑 페어링 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