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사이 블루 타입 50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정미율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닷사이 블루
닷사이는 사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뉴욕에 양조장을 지었습니다. 닷사이 블루는 뉴욕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닷사이 블루는 일본의 속담 '청출어람'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받아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는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오리지널 닷사이를 뛰어넘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닷사이 블루는 사케 중 높은 등급인 준마이 다이긴죠로 만들어집니다. 뉴욕 허드슨 밸리의 깨끗한 물과 야마다니시키 쌀을 사용하죠. '닷사이 블루 타입 50'은 쌀을 50%만 남기고 깎은 것으로, 화려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곁들이면 사케 본연이 가진 매력을 더욱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준마이 다이긴죠만을 고집하는 장인의 자부심
아사히(旭酒造) 주조는 생산하는 모든 니혼슈(사케)를 준마이 다이긴죠 등급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일개 작은 양조장에서 일본 사케 시장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를 토대로 뉴욕에서도 사케를 빚기 시작했고, 이를 닷사이 블루라는 이름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조미의 제왕, 야마다니시키만을 고집하여 빚어내는 닷사이 시리즈는 전통적인 감칠맛과 차분함 사이 단정하고 화려한 기품까지 선보여 수많은 사케 마니아들을 감탄케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경쾌한 맛은 많은 이들을 사케의 세계로 입문시키기 충분했죠.
한편 '닷사이'라는 이름은 '수달의 제사'라는 뜻으로, 수달은 잡은 먹잇감을 물가에 늘어놓는 습성이 있습니다. 학자들이 글을 쓸 때 수많은 자료 서적들을 펼쳐 놓는 것이 그와 비슷한 모습인데, 좋은 술을 빚기 위해 연구와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 아사히 주조의 신념이 엿보이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