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 깔바도스 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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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

가져오자마자 뚜따해서 마셔봤는데 사과향이 바로 치고올라오지는 않지만 입안에서 굴릴수록 올라오네요. 에어링을 해서 마시면 더 맛있을꺼 같아요. 산뜻한 경험이었어요.

&#39;쎄시 깔바도스 XO&#39;는 졸인 사과향과 진한 초콜릿 향이 도드라지는 제품입니다. 식후에 디저트로 즐기기 좋고 얼음을 곁들이지 않는 니트(neat), 혹은 얼음과 함께 즐기는 방법 모두 좋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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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생산 방식이 독특합니다. 매년 10월과 11월, 10~12&deg;C에서 천천히 알코올 발효를 진행한 후 앙금(lees)을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일정기간 이상 숙성 작업을 겨쳐 풍미를 더해줍니다. 오래된 시드르(12개월 내외)를 증류해 활용하는데, 이는 깊고 풍부하며 다채로운 풍미를 지닌 깔바도스 XO의 토대가 됩니다. 짙은 색상이나 복합적인 여운을 품기 위해 최소 6년 이상 숙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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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실미를 강조하기 위해 타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오래된 배럴(40~80년)을 사용합니다. 1년에 두 번 오드비를 옮기는데, 이때 오드비의 과일 풍미를 강조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른 배럴로 옮깁니다. 오드비의 맛에 탄탄한 구조감을 주기 위해 3백리터 규모의 작은 오크 배럴에서 먼저 숙성 한 후, 최대 2천리터의 배럴로 옮기기도 합니다.&nbsp;배럴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숙성 중인 오드비에 산소를 공급하고 한결 부드러운 맛을 이끌어냅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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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비(Eau de Vie):&nbsp;나무통 숙성을 진행하기 전, 무색의 투명한 상태의 증류주&nbsp;

깊은 풍미를 지닌 깔바도스 XO

메종 쎄시의 제품들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문화재로 지정된 샤또 드 쎄시(Ch&acirc;teau de Sassy)에서 1852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자비에(Xavier) 가문의 시드르(Cidre) 전통 제조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또한 이곳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30년 이상 경력과 명성을 겸비한 셀러 마스터들의 섬세한 미각과 손길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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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드 쎄시는 유기농 사과 과수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작업으로 신선한 과일을 수확해 시드르를 생산합니다. 첨가물이나 농축액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 그 자체만을 착즙, 특유의 산뜻한 향을 극대화시키고 과일 자체의 신선한 맛을 살려 균형감과 풍미를 완성합니다.&nbsp;

전통 제조법과 수작업이 빚어낸 균형감과 풍미

쎄시는 프랑스 노르망디, 샤또 드 쎄시(Ch&acirc;teau de Sassy)에서 시작하여 여러 세대에 걸쳐 전통을 지켜왔습니다.&nbsp;샤또 드 쎄시(Ch&acirc;teau de Sassy)는 유기농 사과 과수원을 소유하고 있어 신선한 과일을 수확해 수공으로 시드르를 생산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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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는 시드르(Cidre)에 어떠한 첨가물이나 농축액을 사용하지 않고 고유의 과일 추출법으로 착즙해 과일의 향이 가득하고 신선한 맛과 균형잡힌 풍미를 냅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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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존중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로컬 생산자들과 명성 있는 셀러 마스터가 함께하며 정성스럽게 전통을 담은 레시피를 창조하고 있습니다.&nbsp;

쎄시 깔바도스 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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