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밀 오리지날

• 정가는 실제 출고 가격에 평균 소매 마진을 책정한 가격입니다.
• 데일리샷 판매 가격에는 배송비와 매장 보관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누리 등촌역본점

조금 밋밋하지만
약간의 과일향과 바닐라향이 느껴지긴합니다.
확실히 3번 증류해서 그런지?
알콜향이 적게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좋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마셔도 향도 맛도 만족.
그렇다고 목넘김과 맛이 또 마냥좋은건 아니고 
알콜향이 적다뿐이지
피니쉬에서 가격대의 벽은 어쩔수없네요.
그런데 에어링을 하면 가격대의 벽이상의 향이 좋습니다. ㅎㅎ

어설픈 블렌디드, 싱몰 먹을 바에는 이친구가 훨씬 좋아요. 고급진 맛에 가격도 착합니다. 개인적으로 데일리 원투펀치 제임슨, 부시밀 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제임슨에서 가격을 조금만 더 투자한다면 전혀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수 있음. 물론 쉐리파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피트파 스모키파는 다른 것 주문하셔야겠지요?!🙂

1888년 이래로 변함없는 레시피를 고수하는 '부쉬밀 오리지날'을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오리지날(Original)'이라는 이름답게 아이리시 위스키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선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인해 위스키를 처음 접하시는 분께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부쉬밀 오리지날'은 3번 증류한 싱글몰트 위스키와 가벼운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 원액을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5년 동안 숙성하여 완성합니다. 잔에 따라 코를 대어보면 바닐라와 허브, 꽃향기가 느껴지는데요. 크리미한 질감에 감귤류의 풍미가 퍼지며 몰트와 생강의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맛,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부쉬밀 오리지날'. 여러분도 아이리시 위스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아이리시 위스키의 표본, 부쉬밀 오리지날

부쉬밀 오리지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칵테일인 '존 콜린스'를 소개해드립니다. • 부쉬밀 오리지날 1.5oz • 레몬즙 1oz • 심플 시럽 • 클럽 소다 2oz 칵테일 쉐이커에 부쉬밀 오리지날, 레몬즙, 시럽을 넣고 10초 동안 쉐이킹 해줍니다. 얼음을 넣은 잔에 칵테일을 따른 후 클럽 소다를 넣어주세요. 새콤달콤하면서 상쾌한 맛을 자랑하는 존 콜린스가 완성됩니다. 만약 집에서도 칵테일바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내고 싶다면 오렌지나 체리를 곁들여주세요. 지금도 충분히 맛있지만요.

존 콜린스 JOHN COLLINS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가 어딘지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흔히 아는 글렌피딕? 맥캘란? 발베니? 모두 아닙니다. 현존하는 최고(古)의 위스키 증류소는 현재는 영연방 4개국 중 하나인 북아일랜드의 최북단, 부쉬밀 지역에 있는 부쉬밀 증류소입니다. 부쉬밀 증류소는 1608년, 잉글랜드 왕인 제임스 1세로부터 증류 면허를 취득한 이래 약 4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그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아일랜드에서 유일하게 100% 맥아 보리를 수작업으로 세 번 증류하고, 단 10대의 포트 스틸(Copper Pot Still)에서 한정 생산하는 스몰 배치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증류소

위스키,와인,중국술,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에어링보틀샵' 입니다.

부쉬밀 오리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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