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블렌디드, 싱몰 먹을 바에는 이친구가 훨씬 좋아요. 고급진 맛에 가격도 착합니다. 개인적으로 데일리 원투펀치 제임슨, 부시밀 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제임슨에서 가격을 조금만 더 투자한다면 전혀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수 있음. 물론 쉐리파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피트파 스모키파는 다른 것 주문하셔야겠지요?!🙂

3.9만이면 버번도 좀 거북한 것들이 많은 금액대인데요. 데일리로 이만하면 가성비 좋은 듯 합니다. 맛평가 뭐가 어쩌니 저쩌니 다 생략하고요 오글거립니다. 그냥 맛있고 저렴하고 부담없습니다.

위린이입니다 이것 저것 마셔보구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픽업하자마자 집에서 적셔 봅니다 적당한가격에 부담스럽지 않고 데일리에 적당한듯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 데일리샷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당

특가라서 한번 사봤어요

부드럽고 향이 진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리시를 처음 마셔 보는데 첫 시도로 괜찮았던 것 같아요

셰리 향이 생각보단 많이 느껴져서 만족합니다 ~!! 가성비가 뛰어나서 데일리로 마시기에 부담스럽지는 않네요 ~

허... 이걸 제임슨과비교한다구요? 그러지 마세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별로네요 음... 뭐랄까 그냥 뭐가 없어요, 향도 맛도, 굳이 표현한다면 보드카(무맛,무취)에 위스키 향료를 입혔다 정도? 처음 마셔보는데... (위스키가 유행하기전, 대략 5~6년 정도 전부터 마셨어요) 영 별루에요... 사실 제가 먹은 술이 잘못 제조된 술이 아닌가 의심되요... 니트,하이볼,에디드워터,암튼 다 별로였어요...

조금 밋밋하지만 약간의 과일향과 바닐라향이 느껴지긴합니다. 확실히 3번 증류해서 그런지? 알콜향이 적게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좋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마셔도 향도 맛도 만족. 그렇다고 목넘김과 맛이 또 마냥좋은건 아니고 알콜향이 적다뿐이지 피니쉬에서 가격대의 벽은 어쩔수없네요. 그런데 에어링을 하면 가격대의 벽이상의 향이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