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특가] 구스아일랜드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 2019

글로벌 맥주 평가 사이트인 '레이트비어(Rate Beer)'와 '비어어드보케이트(Beer Advocate)' 모두에서 100점을 맞은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끝판왕, 구스아일랜드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 2019입니다.

구스아일랜드 버번 카우티 스타우트 2019는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양조한 후 버번 배럴에서 12개월동안 다시 숙성시킨 맥주입니다. 무더운 여름과 혹독한 겨울로 유명한 시카고의 날씨에서 버번 배럴이 수축과 팽창을 거듭하며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버번 위스키와 오크 배럴의 풍미가 입혀집니다. 1년에 단 한번 출시되는 한정판 제품으로 병입 발효가 진행되어 출시 연도에 따라 각기 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희소한 가치의 맥주입니다.

구스아일랜드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패키지에 담은 한정판, 구스아일랜드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 2019를 오직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실제 상품의 빈티지와 이미지의 상품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구스아일랜드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는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어리가 1988년 오픈 후, 다양한 맥주 스타일을 시도해오다가 1,000번째 배치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맥주입니다.

1995년 시카고에서 가까운 켄터키 주의 '짐 빔(Jim Beam)' 버번 위스키 배럴을 공수받았고 세계 최초로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버번 배럴에 넣고 숙성한 맥주가 바로 구스아일랜드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의 시초입니다. 

구스아일랜드 버번 카운티 스타우트는 버번 배럴에 숙성하여 바닐라, 코코아, 캐러멜, 체리 등의 복합다단한 향과 커피-초콜렛 노트, 묵직한 바디감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맥주입니다.

세계 최초라는 역사와 탁월한 맛을 가진 배럴 에이지드 맥주인 만큼, 전 세계 맥주 브루어(Brewer)들에게 버번 배럴 에이지드 스타우트의 교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구스아일랜드는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창업자 존 홀(John Hall)이 유럽 여행 중 접한 크래프트 맥주에 영향을 받아 1988년에 시카고의 작은 브루펍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30년간 변함없이 최상의 품질의 맥주를 과학과 예술의 조합으로 양조하고 있습니다. 자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엘크팜 농장에서 재배한 홉으로 양조되는 크래프트 맥주와 버번 위스키 및 와인 배럴에서 숙성 시킨 빈티지 라인의 개발까지, 다양한 맥주문화 경험을 위해 필요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독창성을 인정받은 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