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사이에 나오면 꼭 사세요. 정말 괜찮은 술입니다. 다만 함정은 15랑 18이랑 큰 차이가 없어요.. 15를 잘만든건가.. 맛은 달콤하고 뚜따하면 약간의 피트가 있는데 1주일정도 되면 피트가 제일 먼저 죽어요. 조니블랙정도같아서 호불호는 안탈거같아요. 맛있어요.

집에서 오픈 후 바로 마셨는데도 엄청 부드럽고 꿀 같은 달짝지근함도 있고 알콜 찌르는 거 없이 정말 술~술~ 넘어가네요. 기회되면 다음에 또 주문할 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득템했어요 유명한거니 맛은 생략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제품 구입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데일리 샷 어플로 처음 구매한 제품인데 좋은 제품 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애용 할께요. 맛은 아직 뚜따전이라 모르겠네요.

어른들의위스키 시바스리갈 아직 먹어보지않았지만 기대가 너무 큽니다

상큼한 프루티함과 바닐라 그리고 플로럴합니다. 뚜따하자마자는 알콜이 조금 쏩니다. 그래도 저숙성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맛은 다크초콜릿 보다는 꿀 같은 단 맛입니다. 제 생각보다는 꽤 스모키합니다. 그래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예상보다 풍부합니다. 피니시가 짧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저는 지긋이 길게 오는 것 같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경쾌한 맛입니다. 묵직한 맛은 아닙니다. 말린 과일 향보다는 상큼한 향이 나고 무작정 단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3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에서는 가장 맘에 드는 맛입니다. 조니워커의 강렬한 스모키함도 좋았지만 이 술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밤에 한두잔 즐기기 좋은 술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아주 부드럽고 지금보다 더 향기롭고 맛있을 것 같은 술입니다.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12만원 선에서 충분히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장이나 병 디자인이 시바스리갈 12년에 비해서는 훨씬 고급스럽지만 딱 구매가격 정도 고급스러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병은 조니워커가 더 예쁘네요.

처음먹어보는거라 기대되네요 잘마실게요

갖고 싶던 위스키 때마침 할인을 해서 저렴하게 그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마실께요~

우리는 이런 제품을 “미쳤다”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