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로몬드 x 아롬상회 싱글 캐스크 2010
추천
Loch Lomond x Aroma Store Single Cask 2010

로크로몬드 x 아롬상회 싱글 캐스크 2010

290,000
판매처
스토어
아롬상회
대구 중구 서성로14길 104 지하1층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6.6%

국가

스코틀랜드

캐스크 넘버

21/555-6

케이스

있음
위스키 로크로몬드 x 아롬상회 싱글 캐스크 2010 이미지 1

Loch Lomond Single Grain

'로크로몬드 x 아롬상회 싱글 캐스크 2010'는 아롬상회에서 직접 엄선한 로크로몬드의 싱글 캐스크 위스키로, 2010년 증류되어 12년 숙성 후 2022년 올해 병입되었습니다. '로크로몬드 x 아롬상회 싱글 캐스크 2010'는 퍼스트필 올로로소 혹스헤드에서 숙성되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총 291병만 한정수량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56.6%의 높은 도수까지 갖춘 매력적인 '로크로몬드 x 아롬상회 싱글 캐스크 2010'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위스키 로크로몬드 x 아롬상회 싱글 캐스크 2010 이미지 2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메인 스폰서

로크로몬드 위스키를 소개하기에 앞서 디 오픈(The Open, British Open)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디 오픈은 인류 최초의 골프대회로서, 마스터스, US오픈, PGA 챔피언십과 함께 남자 프로 골프 세계 4대 메이저 대회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영국 유일의 오픈이자, 인류 골프 발상지라는 자부심으로 세계적으로는 '브리티시 오픈'이라고 불리지만 영국 내에서는 정관사 The를 붙여 '디 오픈'이라고 불리고 있죠.

다른 메이저 대회들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코스를 개발할 동안, 디 오픈은 150여 년 간의 전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브리튼 섬의 거센 바닷바람과 다양하고 험한 코스를 뚫는 자만이 우승 트로피, '클라레 저그(Claret Jug)'를 들 자격이 주어집니다.

로크로몬드 증류소는 '디 오픈'의 메인 스폰서로서 전통성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그 성격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로크로몬드 증류소는 과거 7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던 켈트족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죠. 또한 스코틀랜드 증류소 중, 몰트, 그레인, 블렌디드 원액을 모두 생산하는 유일한 증류소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디 오픈과 맥락을 같이 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로크로몬드 증류소가 위치한 로몬드 호수는 브리튼 섬의 가장 큰 담수호이자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로서,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방과 하이랜드 지방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814년에 처음으로 로몬드 호수에 자리 잡은 최초의 로크로몬드 증류소는 다양한 위스키 증류소가 태동하던 산업혁명 시기를 관통하며 그 맥락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에 대한 자부심의 의미로 로크로몬드 증류소의 모든 위스키 바틀에는 'SINCE 1814'라는 양각이 새겨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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