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 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 라이(에메랄드 자이언트)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스파이시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이 위스키
'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 라이(에메랄드 자이언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삼나무인 '에메랄드 자이언트'의 이름을 붙인 캘리포니아산 라이 위스키입니다. 속을 그을린 새 오크통에서 3년 이상 숙성했으며, 호밀 95%, 맥아 5%를 넣어 크래프트 위스키 팬들을 매혹하는 개성 넘치는 풍미를 만들어냈습니다.
향을 맡으면 야성적이고 스파이시한 호밀의 캐릭터와 시나몬, 흑설탕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향이 조화롭게 다가옵니다. 입안에서는 꿀, 오렌지 껍질, 호밀, 후추, 타바코 등 다양한 풍미가 층층이 쌓여 긴 여운을 전달해줍니다.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하면 특유의 복합적인 풍미가 레시피마다 서로 다르게 피어납니다. 그 때문에 기주의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클래식 위스키 칵테일로 즐기면 색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재료로 만드는 뛰어난 품질의 위스키
'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는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서 생산된 위스키로 고품질의 곡물과 러시안 리버의 깨끗한 물로 만들어집니다. 재료 수급부터 병입까지 깐깐하게 관리해 최고의 맛과 향을 지닌 위스키로 탄생시켰죠. '레드우드 엠파이어'는 캘리포니아에서 자라는 삼나무를 의미하며, 모든 위스키는 나무와 연관된 제품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는 환경보호에 일생을 바친 존 무어(John Muir)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의 중요한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토지 사용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인 'Trees for the Future'와 협력해 위스키 한 병이 판매될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약 1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밖에도 라이 위스키가 2019 Tasting Panel Magazine에서 최고점인 97점을 차지, 버번 위스키가 2020 Tasting Panel Magazine에서 최고점인 94점을 차지, 블렌드 위스키가 2020 SIP Awards 더블 골드메달을 수상하는 등 전 제품이 다양한 기관의 수상하면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