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펄킨 레어 인치고워
Price: 101781 KRW

&#39;펄킨 레어&#39;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한 독립 병입 위스키입니다. &#39;펄킨 레어 인치고워&#39;는 인치고워 증류소에서&nbsp;2010년에 증류한 원액을 사용, 펄킨만의 특별한 캐스크에서 숙성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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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펄킨 레어 인치고워&#39;는 PX(Pedro Ximenez)&nbsp;셰리 와인으로 시즈닝한 맞춤형 더블 오크에서 숙성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nbsp;또한 내추럴 컬러*와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해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죠.

 
이러한 숙성 과정을 거친 &#39;펄킨 레어 인치고워&#39;는 프루티한 셰리 풍미와 견과류의 조화가 돋보입니다.&nbsp;코끝에는 과즙이 풍부한 건포도와 신선한 사과, 그리고&nbsp;건초 향이 느껴집니다. 입안에서는 과일 케이크와 토피 풍미가 크리미한 질감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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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희소성이 높은 싱글몰트 원액을 사용한 '펄킨 레어'

독립 병입사 펄킨의 &#39;마이크 콜링스&#39;는 약 반세기 동안 위스키 산업에 종사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와인 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시작된 그의 여정은 디아지오에서 꽃을 피우게 되었으며, 1990년대에 조니워커 블루를 기획하고 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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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마이크는 28개의 디아지오 증류소 중, 각각 다른 지역의 6개 증류소를 선택하여 클래식 몰트 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 클래식 몰트 시리즈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글렌킨치, 달위니, 크라겐모어, 오반, 탈리스커, 라가불린이죠. 그리고 1990년대 중반에는 그의 역작 중 하나인 조니워커 그린을 만들었으며, 클래식 몰트 시리즈의 디스틸러리 에디션도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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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연수가 없는 NAS 위스키 중 처음으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를 만들었던 마이크 콜링스. 그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다양한 캐스크를 사용하며 혁신적인 위스키를 창조하고 있죠. &#39;위스키&#39;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 중 하나, &#39;마이크 콜링스&#39;가 지휘하는 펄킨을 주목하길 바랍니다.

조니워커 성공의 중심, 
마이크 콜링스가 지휘하는 펄킨

인치고워 증류소는 게일어로 &#39;염소들의 섬 (Isle of goats)&#39;이라는 뜻으로, 1871년 알렉산더 윌슨 (Alexander Wison)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인치고워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북동부 스페이사이드 버키(Buckie) 항구 인근에 설립되어 해안 증류소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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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고워 증류소는 위스키 업계의 엄청난 위기를 가져왔던 패티슨 사태와 1차 세계 대전의 어려움 속에도 살아남았지만 미국 시장의 수요 부족으로 인해 1936년 문을 닫았고, 증류소 중 유일하게 지방 의회에서 이를 매입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서 벨 앤 선즈(Arthur Bell and Sons)가 증류소를 인수하면서 인치고워에서 생산된 위스키 대부분은 벨즈(Bells)를 포함한 블렌디드 위스키에 사용되었습니다. 벨즈를 소유하고 있던 기네스와 디아지오의 전신 DCL(Distillers Company Limited)이 합병되어 디아지오를 이루었고, 인치고워는 디아지오 소속이 되었습니다. 특히 인치고워 증류소는 대부분 블렌디드 위스키의 키 몰트로 사용되기 때문에 단일 싱글몰트로서 희소 가치가 높습니다.&nbsp;

단일 싱글몰트로서 희소 가치가 높은
인치고워 증류소의 제품

펄킨 레어 인치고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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