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리 와일드 스완 소비뇽 블랑

'얄리 와일드 스완 소비뇽 블랑'은 옅은 황금빛을 띠며, 열대과일과 감귤류의 아로마를 지닌 신선하고 상쾌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소비뇽 블랑 품종이 전해주는 적당한 산도는 와인 전체의 밸런스를 유지해주죠. 해산물과 환상의 궁합을 이루며, 소비뇽 블랑이 지닌 특유의 상큼함이 느끼함을 잡아주어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얄리(Yali)'는 칠레 최대 농수산 축산물 기업 Agrosuper가 설립한 와이너리인 비냐 벤티스쿠에로의 자회사로 와인메이커 존 듀발과 펠리프 토쏘의 철학이 담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칠레에서 유일하게 와이너리 소유 포도밭의 포도만으로 양조하여 떼루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죠.

또한 얄리는 자연보호 습지에 위치해 새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기도 합니다. 친환경 기술을 사용하고, 습지 살리기 기부 운동 등에 참여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등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와이너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