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8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Dailyshot’s Comment
고운 프렌치오크에서 14개월 숙성을 거친 레드와인 '지올'입니다. 지올은 유기농 인증(CCPAE)을 받은 자체 생산 유기 비료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졌는데요. 빈티지별로 2,000~3,000개 밖에 생산되지 않아 더욱 특별한 와인입니다.
코르크를 열면 먼저 향을 맡아보길 추천합니다. 자두, 블랙베리 향을 시작으로 약간의 나무향, 그리고 초콜릿향까지 느끼실 수 있으니까요. 또한 지올의 가장 큰 매력은 풍부한 과실향부터 매끄러운 타닌, 그리고 적당한 단맛과 산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균형이 잘 잡혀있어 음식과 함께 즐기면 그 맛이 배가 되니, 좋은 사람과의 식사에 함께해보세요!
토마스 쿠지네(TOMAS CUSINÉ)
바르셀로나에서 서쪽으로 약 130km 떨어져 있는 코스텔스 델 세그레의 남부, 인구 약 100명의 작은 마을 빌로셀에 위치한 와이너리입니다. '토마스 쿠지네'는 와이너리의 이름이자 와이너리 오너의 이름인데요. 유명 와이너리들에서 20년 이상 양조전문가 및 오너로서 활약한 그는 다양한 와인 양조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고자 토마스 쿠지네 와이너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까베르네 소비뇽, 템프라니요, 리슬링,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등 15개 이상의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토마스 쿠지네는 품종별 수확 시기, 숙성 상태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최상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도 자체의 특성과 테루아(terroir)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노력으로, 짙은 색상과 적당한 산도, 그리고 부드러운 타닌을 가진 토마스 쿠지네의 와인을 데일리샷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