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로어 에스테이트 리버스톤 샤르도네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와인 판매량을 기록한 와이너리, '제이 로어 빈야드 & 와이너리'. 매년 수 천명의 와인 애호가들이 방문할 만큼 품질 좋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4,100에이커 이상의 빈야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만찬주

'제이 로어 빈야드 & 와이너리'의 샤르도네는 미국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올라 더욱 명성을 얻은 와인으로, 실제로 맛본 사람들의 많은 시음기가 올라오면서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와인입니다.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기농 농법

'제이 로어 빈야드 &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 와이너리로는 최초로 미국 정보로부터 '지속 가능성(Sustainable)'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곳입니다. 인위적인 관개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적인 강수량에 의존해 포도를 재배하는 드라이 파밍(Dry Farming) 기법을 쓰기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유기농 재배 농법은 와인에 산도, 집중도, 완숙도를 부여하여 탄탄한 구조감과 야생적이면서 직관적인 맛을 만들어냅니다.

환상적인 밸런스

'제이 로어 에스테이트 리버스톤 샤르도네'는 잘 익은 오렌지와 귤을 연상시키는 향기에 헤이즐넛 향기가 더해져 매혹적인 아로마를 띠는 와인입니다. 살구, 복숭아, 그리고 약간의 꿀 풍미가 중간에서 나타나며, 앙금 접촉 과정에서 얻은 크리미한 질감과 복합적인 향은 이 와인을 최고의 샤르도네로 만들어줍니다.

'여름엔 소비뇽 블랑, 찬 바람 불 땐 샤르도네' 

더운 여름,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함을 선사하는 소비뇽 블랑, 공기가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무게감 있으면서 우아한 풍미를 풍기는 샤르도네를 마셔야 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샤르도네는 상온 보관해 마셔도 오히려 묵직함이 더해져 사람들에게 따스한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품종이지요.

데일리샷은 여러분의 와인 생활을 사계절 내내 책임지기 위해, 샤르도네의 라인업을 더욱 늘리고자 맛있는 와인을 찾아다녔는데요. '제이 로어 에스테이트 리버스톤 샤르도네'는 여러분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와인이라고 판단했고, 맛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유기농 농법을 사용했다는 높은 가치까지 지닌 프리미엄 와인인 점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아함을 잃지 않는 고급스러운 맛의 화이트 와인을 찾으셨던 분이라면, '제이 로어 에스테이트 리버스톤 샤르도네'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