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vin.] 뽀이약 드 바따이

'샤또 바따이 뽀이약 드 바따이'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으로 진한 보라빛 레드 컬러에 특유의 오크, 흙 향과 뛰어난 구조감 및 정교하고 우아한 느낌이 특징입니니다. 입안에서는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치즈나 스테이크와 함께 드셔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샤또 바따이'는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Saint Laurent 동쪽 지방에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총 면적은 22헥타르이고 까베르네 소비뇽 65%, 메를로 25%, 까베르네 프랑 10%의 비율로 재배중이며, 포토나무의 식재 밀도는 헥타르당 1만 그루로 촘촘하고 수확량은 헥타르당 50 헥토리터로 다른 그랑 크뤼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기계를 쓰지 않고 손으로 수확하며, 온도가 조절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발효조에서 16~20일간 알코올을 발효하고 포도 껍질에서 색소와 타닌을 추출하는 침용과정을 거친 후 16~20개월간 오크에 숙성하여 와인을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