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헌터랭 햅번스 초이스 글렌토커스 10년'은 단맛이 지배적입니다. 꿀과 흑설탕 사이에서, 따뜻한 오크 향이 느껴지는 아로마가 매력적입니다. 견과류와 버터스카치의 풍미가 느껴지는 단맛을 음미하다 보면 오렌지의 새콤달콤함도 떠오릅니다. 마무리로는 베리 향이 살짝 느껴지면서 꿀과 같이 기분 좋게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Features
글렌토커스 증류소는 1897년 설립 이후 현재의 발렌타인을 있게 한 증류소이자 발렌타인의 3대 핵심 몰트 원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897년에 당시 최고의 블렌더로 칭송받던 James Buchanan과 W. P. Lowrie가 설립했습니다. 글렌토커스는 총 6개의 증류기를 운영 중이며, 매년 450만 리터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글렌토커스의 원액은 대부분 발렌타인과 티처스(Teacher's)의 블렌드에 사용되며 생산량의 단 1%만 싱글몰트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가족 경영으로 3대째로 접어든 스코틀랜드 독립병입자 헌터랭(Hunter & Laing)은 위스키라는 분야의 반세기를 경험한 Stewert Hunter Laing이 회사를 창립하였고 여전히 열정과 에너지로 헌터랭 컴퍼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인 Andrew Laing과 Sccot Laing의 글로벌 도약의 접근을 통해 위스키 캐스크/보틀링 전문 브랜드로서 미래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햅번스 초이스(Hepburn's Choice) 라인업은 각 증류소 별로 2~3개의 캐스크를 골라 46%로 도수를 맞춰 출시하고 있습니다. 과거 대사관의 위스키 감정가인 윌리엄 햅번을 기리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헌터랭의 다른 라인업과 동일하게 매번 다른 증류소, 다른 숙성기간의 위스키들로 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