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밍햄 소비뇽 블랑
리뷰 8
Tasting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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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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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케이스
VIVINO
뉴질랜드 최고의 와이너리가 만든
2018년 뉴질랜드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된 프레이밍햄, 그들이 만든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프레이밍햄 소비뇽 블랑'을 소개합니다.
'프레이밍햄 소비뇽 블랑'은 국내외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와인으로 유명하지요. 말보로의 쇼블은 늘 진리이지만, 뉴질랜드 최고의 와이너리가 만드는 '프레이밍햄 소비뇽 블랑'은 압도적인 레몬글라스, 산뜻한 라임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프레이밍햄 소비뇽 블랑'은 앙금 접촉 과정을 거친 와인이기도 한데요. 발효 직후에 진행되는 이 과정은 발효 후 죽은 효모들이 와인과 접촉하며 꽃, 과실 향을 생성하고 구조감과 질감을 살립니다. 주로 화이트 와인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유산 발효의 활성화를 도와 빵, 비스킷 등의 고소한 토스트 풍미를 부여합니다.
우리만의 규칙으로 와인을 만든다
'프레이밍햄' 와이너리의 슬로건은 '우리만의 규칙으로 와인을 만든다'입니다. 이들은 균형, 조화, 질감 이 3가지를 중점으로 와인 메이킹을 합니다.
뉴질랜드 말보로에서 활동하는 프레이밍햄은 1981년 영국 출신의 엔지니어 Rex Brooke Taylor가 말보로의 와이라우 밸리에 포도나무를 심으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오랫동안 최고의 리슬링 와인을 생산해온 곳이기도 한 프레이밍햄은 유기농 인증을 받으며 환경친화적인 와이너리로 인정받았고, 2018년에는 뉴질랜드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와인 평론가 Jancis Robinson 역시 '뉴질랜드 최상의 리슬링 생산자'라고 평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