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X] 장 퓨 오다주 그랑 샹파뉴 한복 No.1 리미티드 에디션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을 위해 700병 한정 생산한 장 퓨의 꼬냑, '장 퓨 오다주 그랑 샹파뉴 한복 No.1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개합니다. '장 퓨 오다주 그랑 샹파뉴 한복 No.1 리미티드 에디션'은 장 퓨가 오다주(Hors d'Age) 등급으로 인정한 훌륭한 그랑 샹파뉴 꼬냑입니다. 25년에서 30년간 숙성한 원액과 1960년대에 증류한 원액을 셀러 마스터에 의해 정교하게 블렌딩하였습니다.

'장 퓨 오다주 그랑 샹파뉴 한복 No.1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장 퓨 특유의 섬세하고 밝은 느낌에 숙성미가 더해졌습니다. 화사한 꽃, 건포도와 꿀, 란시오 아로마로 시작하여 달콤한 자두, 시나몬, 생강과 가죽의 중후한 풍미가 이어집니다. 끝으로 향신료의 온화하고 긴 여운을 남깁니다. 눈을 뗄 수 없게 매력적인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라벨은 혜강 작가가 그린 작품입니다. 생산된 700병은 전량 한국에서 출시되었으며, 모든 보틀에는 고유의 보틀 넘버가 적혀있습니다.

장 퓨(Jean Fillioux)는 꼬냑 지역에 마지막 남은 진정한 독립 메이커 가문입니다. 장 퓨 가문은 "Perched on High to reach for the Sky"라는 가문의 과거와 역사, 전통을 정의하는 고귀한 모토를 지녔습니다. 1894년 이래로 장 퓨 가문의 대농장은 언덕 꼭대기에 있는 장원으로써 꼬냑 그랑 샹파뉴 지역의 중심에서 포도밭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장퓨 가문은 5대에 걸쳐 쌓아온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최상급 꼬냑 원액 오드비(Eaux-de-Vie)를 만들고 있습니다. 장 퓨 꼬냑의 특징은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입니다. 이는 오래된 석회암과 점토로 이루어진 라 뿌이드(La Pouyade) 토양에서 비롯했습니다.

자사의 농장에서 포도의 재배부터 꼬냑의 병입까지, 모든 공정을 책임지는 장 퓨의 진정한 프로프리에떼(Proprietaire) 꼬냑을 만나보세요.

*프로프리에떼: 포도밭의 주인이 소규모로 포도를 재배하고 자가 양조하여 병입까지 하는 생산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