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글렌카담 1991 29년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Gordon&Macphail Connoisseurs Glencadam 1991
위스키 병입 회사 고든 앤 맥페일의 코노세어 초이스 라인업, 그 중 글렌카담 1991년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글렌카담 1991’은 리필 버번 배럴에서 29년간의 긴 숙성을 거쳐 빛나는 금빛을 띠는 위스키입니다. 이 위스키는 숙성 이후 2021년, 54.9% 캐스크 스트렝스로 병입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향을 맡아보면, 시트러스 과일 껍질, 풋사과의 산미가 먼저 다가옵니다. 이후 벌집, 흑설탕, 바나나와 견과류 같은 부드러운 아로마가 잇따라 나타납니다. 입안에서는 달콤한 코코넛, 밀크 초콜릿과 시리얼 풍미가 느껴집니다. 약간의 허브 노트 또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니시는 중간 정도 길이의 달콤한 과일, 향신료 풍미로 마무리됩니다. 글렌카담 증류소의 긴 숙성 위스키를 경험하실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독특한 위스키를 만드는 고든 앤 맥페일, 그리고 핵심 라인업
고든 앤 맥페일은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입니다. 이곳은 오로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으로 12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으로, 현재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몰트 원액와 오크통, 그리고 인고의 시간이 결합되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968년에 George Urquhart는 ‘코노세어초이스(Connoisseurs Choice)’라는 이름을 달고 스코틀랜드의 약 100여 개의 증류소의 원액들을 기반으로 2000여 개 이상의 위스키를 만들어냈습니다. 비냉각 여과와 내추럴 컬러 공정으로 생산되는 희귀한 SINGLE CASK & SMALL BATCH 라인업으로, 고든 앤 맥페일 고유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핵심 레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