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 루나 까베르네 소비뇽

임팩트 있는 레이블로 미국 전역 인기몰이중인 와인, ‘라피스 루나 까베르네 소비뇽’을 소개해드립니다. 와인의 레이블은 400년 전부터 내려오는 동판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라피스는 돌, 루나는 달을 뜻하는데요. 돌, 즉 달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기 위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레이블을 보면 영웅적 존재가 달로부터 영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마치 훌륭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 자연이 주는 지혜를 얻고자 노력하는 와이너리 사람들의 모습과도 대조됩니다. 결국 라피스 루나는 “달이 캘리포니아 와인에 미친 영향”을 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그만큼 맛있는 와인을 만들고 싶었던 라피스 루나 와이너리.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 와인인 ‘라피스 루나 까베르네 소비뇽’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라피스 루나 까베르네 소비뇽’은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을 10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을 거쳐 탄생했습니다. 그렇기에 짙은 루비 빛이 눈에 띠는데요. 코끝에서는 블루베리, 향신료, 다크 초콜릿, 로스팅한 원두와 함께 익은 체리 풍미가 퍼지고요. 입 안에서는 벨벳 같은 감촉과 미디움 이상의 바디감, 탄탄한 구조감을 자랑합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표 주자 까베르네 소비뇽. 실패 없는 와인을 찾으신다면 ‘라피스 루나 까베르네 소비뇽’이 정답입니다.

라피스 루나의 백 레이블에는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은 사슬을 느끼지 않는다", "시작하기에 완벽한 시간은 절대 오지 않는다"와 같은 문구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라피스 루나 와이너리는 지속적인 열정과 영감을 위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는 것인데요. 기대 이상의 가격대와 퀄리티를 갖춘 와인생산을 목표로, 1999년부터 Lodi 및 North Coast 전역의 기존 재배자들에게 고품질의 포도를 공급받았고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