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팔메, 팍셀 ZH 302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나탈리 팔메의 최상위 라인인 ZH 시리즈는 2012년부터 진행한 르 발코르네 밭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만들어지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ZH 302는 르 발 꼬네르의 302 픽셀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란 뜻으로, ZH 302가 바로 피노 뫼니에를 재배하는 포도밭입니다. 참고로, ZH 302, ZH 303, ZH318은 각각 다른 품종을 재배하는 르 발 꼬네르의 구역 명칭이랍니다.
'나탈리 팔메, 팍셀 ZH 302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는 프랑스 미식 가이드북 Gault et Millau(고 에 미요)에서 20점 만점에서 16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한 샴페인인 만큼 뛰어난 청량감과 풍부한 과실향으로 누구든 만족시킨답니다. 훌륭한 바디감과 미네랄리티,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샴페인이니 만큼, 무언가 기념할 일이 있다면 '나탈리 팔메, 팍셀 ZH 302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는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Features
샴페인은 샤르도네, 피노 누아, 피노 뫼니에 등의 여러 품종의 포도를 혼합해 만든 것으로, 대부분 빈티지가 아닌 와인으로 생산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빈티지 샴페인은 비싼 가격에 판매되며 보다 환상적인 맛을 제공하죠. 하지만, 이런 '빈티지 샴페인'은 재배 조건이 유리할 때에만 생산될 수 있기 때문에, 늘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전세계에 수많은 스파클링 와인 지역이 있지만, 프랑스의 스파클링 와인만이 '샴페인'이라고 불릴 수 있다는 시쳇말이 있듯이 프랑스의 샴페인은 늘 최상의 맛을 선사합니다.
샴페인은 예로부터 특별한 남을 기념하기 위해서 선택된 와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기념일을 앞두고 있다면 프랑스 샴페인을 선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