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데요 2만원대가 아니고 훨씬 그 이상의 값을 해요 올빈이라 그런가?

제품 외관 깨끗하고 아직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기대되네요 ^^

맛있어요~ 또 먹고 싶어요

향 좋음 / 브리딩 해두고 마시는 것 추천 / 가벼운 안주랑 잘 어울림 - 치즈 과일 / 가성비 굳

처음 따를때 향이 진짜 좋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좀 쌉싸름 하게 느껴졌는데 두병을 샀으니 다음번엔 어떻게 해야 계속 만족스럽게 마실지 궁리해봐야 겠습니다

타닌은 거의 녹아있고 산도는 남았으나, 튀지 않고 잔잔하니 조화롭고 감칠맛 약간감도는 단맛 뒤끝이 드라이하고 깔끔하고 시간지나고는 오크나무 향과잼처럼 농축된 맛 치즈랑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와인이 부드럽고 모난데 없이 밸런스가 좋아서 마시기 편안했습니다. 재구매예정이요.

파스타나 고기와는 별로 안어울리는 느낌... 달달한 과일이랑 더 잘 어울릴것같아요. 가볍고 산뜻 합니다.

와인상태 체크는 데일리샷에 문의드려 확인 절차 진행해주시기로 해주셨습니다 제 입에는 좀 어려운 와인이었습니다

2만 3천원에 오메독 크루부르주아급을 먹을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전 당연히 맛있게 먹었지만 올빈 경험 없으신 분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올빈이 가진 캐릭터가 잘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