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50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부드러운 아이리시 위스키와 강렬한 오크통이 만났다
'탄화(Charring)', 고열에 노출되었을 때 고체가 불완전 연소하는 과정입니다. 이 탄화 과정은 오크통을 불로 태워서 강렬하고 깊은 풍미를 낼 때 사용되곤 하는데요. 한 번 태운 버번 오크통을 한 번 더 태우는 과정을 거친 오크통, 그리고 3번 증류한 부드러운 아이리시 위스키가 만나면 과연 위스키가 탄생할까요?
'제임슨 블랙 배럴'은 부드럽지만 강렬한 맛을 자랑합니다. 버터 스카치, 토피 등 달콤한 디저트의 향기가 나며, 스파이시하고 고소한 견과류의 맛,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아냅니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오크의 풍미가 크리미하게 마무리되죠.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제임슨 블랙 배럴’
제임슨 블랙 배럴은 1년 중 단 한 번 선별되는 그레인 위스키 원액(Grain Whiskey)과 아이리시 팟 스틸 위스키가 높은 비율로 만나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위스키 원액은 두 번의 탄화 과정을 거친 오크통에서 숙성하여, 더욱 진한 오크의 향과 함께 크리미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제임슨 위스키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강렬한 오크의 풍미을 더한 제임슨 블랙 배럴, 아이리시 위스키와 버번 위스키의 매력을 동시에 느껴보세요.
제임슨 블랙 배럴은 해외 출시 이후 뛰어난 맛을 인정받아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더블 금메달을 수상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아이리시 위스키 어워드에서도 2017년과 2019년에 '최고의 블렌디드 아이리시 위스키'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임슨 블랙 배럴, 이제 한국에도 상륙했으니 그 뛰어난 자태를 여러분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