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단 5병/ 1959 생빈 위스키 / 고숙성 빈티지] 고든 앤 맥페일 조지 레거시 에디션 3 1959 글렌그란트 63년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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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Gordon&Macphail Mr George Lecacy Third Edition 1959 Glen Grant 63yo
'고든 앤 맥페일 조지 레거시 에디션 3 1959 글렌 그란트 63년'은 전 세계 368병 한정 생산됐습니다. 1959년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증류한 원액을 퍼스트 필 셰리 버트(1st Fill Sherry Butt)에서 숙성한 후, 2022년 병입했습니다.
* Cask Type : Refill Sherry Butt
* Cask Number : 3665
* Date Distilled : 1959년 10월 15일
* Date Bottled : 2022년 11월 2일
* Limited Release : 368 Bottles
스코틀랜드 최대 독립 병입 위스키 회사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
스코틀랜드 북동쪽,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들이 생산되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의 중심 엘긴(Elgin)에 위치한 고든 앤 맥페일은 1895년 제임스 고든(James Gordon)과 존 알렉산더 맥페일(John Alexander MacPhail)이 설립했습니다. 작은 식료품과 주류소매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그들은 위스키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에 품질 좋은 농산물과 함께 훌륭한 몰트 위스키 원액을 선택해 본인들 소유의 캐스크에 숙성시켜 판매하는 비즈니스로도 확장시켰습니다.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은 4세대에 걸친 가족경영으로 오로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 하에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병입을 관리해왔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내 100여곳 이상의 증류소의 몰트 원액와 오크통 맞춤 숙성, 그리고 인고의 시간을 결합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독립 병입 위스키를 발매하며 스코틀랜드 최고의 독립 병입 회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화사한 향과 달콤한 여운이 인상적인 싱글몰트 명가 '더 글렌그란트'
1840년 제임스 그란트와 존 그란트 형제가 설립한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빅토리아 가든에 위치해있습니다. 증류소 근처에 바다와 인접한 항구와 수원이 되는 스페이강이 있으며 보리가 잘 자라는 지역으로 몰트 위스키 제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보리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증류소에서 직접 진행해 남다른 품질을 유지합니다.
1872년, 증류소 사업을 상속 받은 제임스 그란트는 전설적인 혁신가이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길고 가는 증류기(Tall Slender Stills)와 신선한 몰트의 풍미와 맑은 색을 살려주는 정제기를 개발해 증류소의 명성을 더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의 위스키는 대체로 섬세하고 화사한 꽃향기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여운이 돋보입니다. 또한 짐 머레이(Jim Murray)가 창간한 위스키 바이블(Whisky Bible)에서 '6년 연속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에 선정되며 수차례 그 품질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