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톤 12년

영화 ‘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를 보셨나요? 주인공 ‘로비’는 사고를 쳐서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는데요. 교육관을 만나 처음으로 몰트 위스키를 맛보고, 미각과 후각이 뛰어나 위스키 감별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후 위스키 시음 행사에 갔다가 수십억을 호가하는 세계 최고의 위스키를 보고 이 능력을 발휘해 인생 반전을 계획하는데요..!

영화 ‘앤젤스 셰어’에서 등장하는 위스키는 바로 ‘딘스톤 12년’입니다. 이 위스키는 딘스톤 증류소에서 가장 대표적인 위스키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됐으며, 신선한 과일의 맛, 은은하고 달콤한 꽃향기, 약간의 스파이시한 맛이 특징입니다. 피트 처리를 하지 않아 호불호 없는 맛으로 처음 위스키를 접하는 분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데일리샷에서 특가로 '딘스톤 12년'을 만나보세요. 영화를 보며 위스키를 즐긴다면 더욱 생생한 한 잔이 될 거예요.

딘스톤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처음으로 유기농 보리를 사용한 곳이기도 합니다. 최고급 보리만을 고집하며,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내추럴한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딘스톤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티스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맑은 물은 ‘딘스톤 12년’ 맛의 원천으로 순수한 물과 유기농 보리의 맛을 온 몸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