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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bank 31yo
로즈뱅크 31년
4,990,000원
판매처
스토어
로랜드 주류상회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1로56번길 3, 201호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시트러스, 라임, 레몬 그라스, 코리앤더 씨드
Taste
맛민트, 캐모마일, 가죽, 베리, 바나나 케이크
Finish
여운달콤한, 복숭아, 오크, 허브, 정향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1%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로우랜드
케이스
있음
첫 모금부터 감동적인 로즈뱅크 31년
위스키의 해설자인 베키 패스킨(Becky Paskin)은 로즈뱅크 31년을 맛보고 "첫 모금부터 너무나 감동적인 맛이다. 캐스크와 향신료의 미묘함과 함께 이국적인 과일의 맛이 혀를 감싼다. 로즈뱅크를 진정으로 특별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라고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로즈뱅크 31년'은 1990년대 초 로즈뱅크 증류소가 갑작스럽게 폐쇄되기 직전 구조된 극소량의 캐스크의 원액으로 만든 희귀한 위스키 입니다. 새로운 증류소가 가동되기 전 마지막 '올드 로즈뱅크'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0년 이상 숙성에도 불구하고 라임과 레몬 그라스의 밝고 강한 풍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요. 민트, 캐모마일, 가죽, 바나나 케이크의 맛이 어우러진 산뜻하고 경쾌한 특징과 함께 달콤한 복숭아와 오크, 허브의 긴 여운의 피니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운하를 따라 피어나는 장미꽃, 로즈뱅크
로즈뱅크 증류소는 1993년 재정상의 문제로 폐쇄되었다가 2017년 IMD(Ian Macloed Distillers) 그룹이 인수하여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에 위치한 운하를 따라 피어나는 장미꽃에서 유래된 '로즈뱅크' 이름처럼 과일향과 꽃향기가 특징이며 3중 증류된 논피트 위스키로 로우랜드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위스키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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