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4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침대 머리맡에 두고 밤에 잠이 오지 않을때마다 마셨다는 독보적인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면서 '여왕의 위스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최고의 블렌디드 위스키, '로얄살루트' 브랜드 최고의 결정체, '로얄살루트 38년, 스톤 오브 데스티니'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측근들 조차 그 맛에 감탄하여 침을 꼴깍 삼킬 정도였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질 정도로 '로얄살루트'의 명성은 자자합니다. 로얄살루트는 전세계 대표적인 고품격 스카치 위스키로서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이용해서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들은 보통 21년산을 가장 높은 연산으로 내세우는 반면, 로얄살루트는 21년산부터 시작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로얄살루트는 최소 21년 이상의 숙성된 블렌드로 완성되는 위스키로, 한계를 뛰어넘는 오늘날의 리더(Today's King)들을 표상하고 있습니다.
Features
'로얄살루트 38년'은 '스톤 오브 데스티니(Stone of Destiny: 운명의 돌)'라는 부제를 갖고 있습니다. '운명의 돌'은 스코틀랜드 민족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상징물로, 수 세기 동안 영국 왕실의 대관식 때 왕좌 밑에 놓여져 새로운 군주에게 권위를 부여하는 상징물 역할을 하였고,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38년'은 스코틀랜드의 유산 중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가장 강력한 표상인 이 'Stone of Destiny'에서 이름을 따와 탄생부터 영국 왕실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로얄살루트의 품격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공 제작한 아름다운 화강암 풍의 도자기 병에 24캐럿 도금 라벨이 장식되어 있고, 중세의 스코틀랜드 검 자루에서 영감을 얻은 24캐럿 도금 마개가 장착되어 최고의 장인정신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바치는 최고의 헌정품으로서, 유례없는 최상의 품질과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자랑하는 최고의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