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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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세계 최초로 6가지 캐스크 결합, 왕의 이름을 딴 '킹 알렉산더 3세'
달모어는 탁월한 품질의 위스키를 제조하기 위해 1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캐스크 큐레이션 기술을 선도해왔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인 생산자들(Bodegas & Wineries)로부터 캐스크를 받아 위스키 숙성에 사용합니다.
'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는 과거 수사슴 문양을 하사한 왕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이 재품은 6가지의 각기 다른 캐스크 숙성 원액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마투살렘 셰리 캐스크, 마데이라 캐스크, 마르살라 캐스크, 포트 파이프,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 배럴을 사용하죠.
이렇게 완성된 '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는 절묘한 맛의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레드베리와 패션프루트의 향이 퍼지는 이 제품은 감귤 껍질과 바닐라, 캐러멜 풍미가 느껴집니다. 끝으로 시나몬과 넛맥, 생강의 여운으로 마무리되죠. 왕의 이름을 딴 상징적인 '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 위스키 애호가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알렉산더 3세에게 하사받은 사슴 엠블럼
1263년, 맥킨지(Mackenzie)족의 족장인 Colin of Kintail가 수사슴으로부터 알렉산더 3세 황제를 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3세는 맥킨지 일족에게 12개의 뾰족한 왕실 수사슴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였고, 그로부터 약 600년 후 맥킨지 일족의 후손이 달모어 증류소를 창립하여 증류소의 대표 마크가 되었습니다.
달모어는 오크통을 신성시합니다. 그들의 셰리 캐스크는 100년 전, 셰리 하우스 '곤잘레스 비야스'와 맺어진 긴밀한 협력 관계로부터 만들어진 희귀 캐스크입니다. 30년 된 마투살렘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는 달모어의 중요한 유산이죠. 또한 약 50년간 함께한 마스터 디스틸러 리처드 패터슨이 손으로 선별한 이 뛰어난 캐스크들은 풍부한 견과류의 풍미로 초콜릿, 오렌지 등 달모어의 시그니처 노트를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