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3종 증정] 더 글렌그란트 2006 프라이빗 캐스크 15년 CS 바이 세찌상회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캐스크 No.
증류일
병입일
세찌상회에서 선보이는 더 글렌그란트 최초의 프라이빗 캐스크
더 글렌그란트(The Glen Grant)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프라이빗 캐스크, 세찌상회 셀렉트를 공개합니다.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시아의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더 글렌그란트 역사상 처음으로 시행한 캐스크 셀렉트 프로그램입니다.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는 60년 이상 경력의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Dennis Malcolm)이 직접 맛보고 선택하여 캐스크당 150~200병만 병입된 한정판 제품입니다. 또한 더 글렌그란트 최초의 싱글 캐스크(Single Cask)이자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제품으로 출시되어 더욱 주목할만합니다.
세찌상회에서는 캐스크 사이즈, 알코올 증발량, 엔젤스 쉐어, 병입량 등을 반영하여 유추해 보았을 때 숙성과 관리가 모두 잘 된 양질의 캐스크라고 생각하여 #80168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 위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실제 제품 스펙은 아래 보증서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프로그램'의 국내 모든 물량은 증류일과 병입일이 동일한 것으로 수입사에 확인하였습니다.
1840년 제임스와 존 그랜트 형제가 설립한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빅토리아 가든에 위치해있습니다. 증류소 근처에 바다와 인접한 항구와 수원이 되는 스페이강이 있으며 보리가 잘 자라는 지역이라 몰트 위스키 제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보리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직접 진행해 남다른 품질을 유지합니다.
한편 1872년, 증류소 사업을 상속받은 제임스 그랜트는 전설적인 혁신가이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길고 가는 증류기(Tall Slender Stills)와 신선한 몰트의 풍미와 맑은 색을 살려주는 정제기를 개발해 증류소의 명성을 더했습니다.
더 글렌그란트의 위스키는 대체로 섬세하고 화사한 꽃향기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여운이 돋보입니다. 또한 짐 머레이(Jim Murray)가 창간한 위스키 바이블(Whisky Bible)에서 '6년 연속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에 선정되며 수차례 그 품질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