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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아드벡의 이야기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활력이 넘치는 정신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지구상 에서 가장 대단한 양조장 이야기 중 하나이다. 아드벡 우거다일은 온전히 실키한 광택을 지녔으며 세계에서 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몇 안되는 양조장이 꿈꾸는 복합성에 도달하였다.”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 짐 머레이가 2009년, ‘아드벡 우거다일’을 그 해의 월드 위스키로 선정하며 극찬한 말입니다.
아드벡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위스키 가운데 가장 피트 향이 강하고 스모키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 ‘궁극의 아일라 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몰트 위스키 중 토탄향과 스모크향이 가장 강하고 복잡성이 가장 두드러지는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렬한 스모크 향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고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위스키로 유명하며, ‘토탄 향의 역설(The Peaty Paradox)’이라는 애칭이 붙었습니다. 위스키 평론가인 마이클 잭슨의 평가에서 92점을 받은 Wood Finish 제품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아드벡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Features
아드벡 하우스 위 언덕에는 아드벡의 수원지이자 깊고 미스테리한 호수, 우거다일이 있습니다. 피트를 가득 함유한 우거다일 호수의 물은 아드벡의 스모키함을 만들어내는 또다른 일등공신입니다. 강하고 스모키한 아로마를 가진 풍성하고 묵직한 위스키, 아드벡 우거다일은 강렬한 풍미와 완벽한 조화로움을 자랑합니다. 풍성하고 진한 풍미에 입안을 감싸는 듯한 강렬한 질감이 더해지면서 달콤함과 스파이스, 그리고 진하고 스모키한 풍미가 흥미로운 균형을 이룹니다. 12만명이 넘는 아드벡 팬클럽, ‘아드벡 위원회’ 회원들 대부분이 가장 좋아하는 아드벡 시리즈로 꼽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