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료 없이 도수가 센 막걸리 도수 느껴지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약한 탄산느낌이 나요

6인 가족 모두가 막걸리를 좋아해서 전부터 해창막걸리, 88막걸리, 금풍막걸리 등등을 1박스씩 자주 시켜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깨주에서 막걸리를 만들었다고 하여 한번 시켜먹어봤습니다. 배송은 시원한 상태로 배송 잘 왔구요~ 그동안 다양한 막걸리들을 많이 마셔봤는데, 인공 감미료 없이 오로지 찹쌀, 누룩, 정제수만으로 만들어서 이 도수에 이 가격에 판매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용량도 많은데 도수가 꽤 있어서 좋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참외향이 나고 적당히 새콤하면서 달짝지근해 벌컥벌컥 마시기 좋았습니다. 다음번 가족 파티때 또 마시고자 재구매합니다 좋은 막걸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대비 너무 맛있는데 1L;;; 안 살 이유가 없다 바로 추가주문

특이한 향 맛 따로 첨가 안 된 딱 쌀 누룩 물만 들어간 근본 막걸리 느낌. 용량도 1리터라 더 좋음. 작년에 마셔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올해도 주문함

진하고 향기롭고.. 맑게 한모금 마시고 흔들어서 마셔도 너무 맛있어요. 묵직한데 상큼하기까지.. 암튼 시중에 잘 팔지않는데 좋은 기회에 맛 봤어요.

좋은 밸런스에서 단맛이 살짝 나온 느낌. 막걸리에서 엿기름의 기름진 맛이...! 그냥 먹어도 아주 좋지만, 단맛이 잘 느껴저서 안주 선택은 고민을 조금 해봐야겠네요.

위쪽의 청주만 먼저 마셔볼까? ㅋㅋㅋㅋ 써놓은걸 보니 웃음이 나오지만, 청주의 향이 난다. 꽃이나 과일의 화사한 느낌은 아니고 엿기름의 냄새 정도에 살짝 새콤함이 받쳐주는 정도다. ​ 생각보다 부드러운 질감에 새콤함과 달콤함이 공존하는 즐거운 맛이다. 단맛도 진하지않고 조화로워서 맛이 괜찮네 ㅋㅋㅋ 탁하게도 마셔본다. 가루가 입에 남는 느낌은 전혀없이 깔끔하다. 단맛 신맛 모두 강해진 느낌. 지금도 밸런스가 좋지만 약간의 과일이나 꽃향으로 자기의 아이덴티티가 나타난다면 최상급 막걸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한병은 열어서 더 숙성시켜봐야겠다 열어둔 채로 삼일 지나서 마셔보니 향이 살짝 풍부해지긴 했는데 약간 국화의 느낌으로 발전한 것 같다. 해창처럼 풍부하게 퍼지는 과일향 까지는 가지 못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내 취향에는 잘 맞는 막걸리인 것 같다. 가격대 성능비 쏘쏘. ​ 해창이 없으면 대체제로 구매할듯 하다 ㅋㅋ 1리터에 만원 살짝 안하는 가격이라 해창보다는 싸니까..ㅋㅋ

맛있어서 오버하시면 담 날 많이 힘듬

맛있네요, 해*막걸리와는 또 다른 차별이 있는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큰 특징이 없어 아쉬웠던 막걸리. 도수 용량 가격 다 좋고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하지만 가성비 하나만 보고 구매하기에는 경쟁자들에 못 미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