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39 후나바쿠미
Price: 57900 KRW
Rating: 5 (8 reviews)

&#39;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39 후나바쿠미&#39;는 닷사이의 유일한 무여과 생주입니다. 무여과 생주는 갓 짜낸 사케를 여과하지 않고 담은 것을 말합니다.&nbsp;과거 무여과 생주는 유통이 어려워 양조장에서만 마실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품질 관리 기술이 향상되며 높은 품질의 무여과 생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과한 사케와 비교했을 때 맛이 깊고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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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39 후나바쿠미&#39;는&nbsp;1년에 2번, 오직 봄과 가을에만 생산되는 한정판 사케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가벼운 산미와 달큰한 풍미, 약간의 탄산감이 느껴지며 최상의 맛으로 즐기기 위해서는&nbsp;차갑게 보관했다가 빠른 시일 내에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39 후나바쿠미

주말에 행복
23보다 더 달큰한 향이느껴짐

갓 짜낸 사케를 그대로 담은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39 후나바쿠미'

야마구치현 시골 깊숙히 위치한 아사히(旭酒造) 주조는 생산하는 모든 니혼슈(사케)를 준마이 다이긴죠 등급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일개 작은 양조장에서 일본 사케 시장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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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미의 제왕, 야마다니시키만을 고집하여 빚어내는 닷사이 시리즈는 전통적인 감칠맛과 차분함 사이 단정하고 화려한 기품까지 선보여&nbsp;수많은 사케 마니아들을 감탄케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경쾌한 맛은 많은 이들을 사케의 세계로 입문시키기 충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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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9;닷사이&#39;라는 이름은 &#39;수달의 제사&#39;라는 뜻으로, 수달은 잡은 먹잇감을 물가에 늘어놓는 습성이 있습니다. 학자들이 글을 쓸 때 수많은 자료 서적들을 펼쳐 놓는 것이 그와 비슷한 모습인데, 좋은 술을 빚기 위해 연구와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nbsp;아사히 주조의 신념이 엿보이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준마이 다이긴죠만을 고집하는
장인의 자부심

[3월 18일 배송 시작]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39 후나바쿠미

드렁큰몽키(TERA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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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케보다 조금 달다 싶었는데 거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이었습니다. 마실수록 호감이 올라가는 좋은 술이었어요. 가을에 출시될 때는 여러병 주문할까 합니다.

한병만 산게 아쉬울 정도로  맛과 향 모두 만족합니다

39, 23 둘 다 먹어봤지만 저한테는 이게 압도적으로 맛있네요 뚜껑 따자마자 향이 미쳤습니다 맛 도 기가 막히네요

Tasting Notes

Aroma

Taste

Fi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