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릭 클래식

'아모릭 클래식'은 와렝헴 증류소 고유의 캐릭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위스키입니다.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의 유기농 보리를 원료로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증류한 프렌치 싱글몰트 위스키인데요. 이 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숙성된 위스키는 풍부한 과일 향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아모릭 클래식'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특유의 프루티한 향미를 더욱 강조하고, 냉각 여과와 색소첨가 없이 완성합니다. 2021년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에서 은상을,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모릭 위스키를 생산하는 와렝헴(warenghem) 증류소는 프랑스 북서부 해안가인 브르타뉴 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와렝헴 증류소는 프랑스 위스키의 선구자로 1900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술을 증류하고 있습니다.

아모릭은 프랑스 첫 번째 싱글몰트 위스키로, 1998년에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정통 스카치 위스키에 대적할 만한 제품으로 성장했죠. 특히 아모릭 제품 중 '더블 매튜레이션'은 2013년 World Whiskys Awards에서 유럽 최고의 위스키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