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아주 답니다.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아주 졸인듯, 말린듯 한 과일향들의 총 집합 같아요. > 건포도, 프룬(건자두), 건대추야자 등 마셔보니 왜 올로로소와 페드로를 섞은 크림셰리가 있는지 알거같습니다. 일정비율 섞어 야매크림셰리로 만들어보니 적당한 단맛으로 중화되고, 향이 풍성해졌습니다.

너무 달아서 먹자마자 조금 놀랐습니다.

대추야자 좋아하는데 잘 산거 같네요 건자두,건포도,대추야자 맛 , 토닉이나 물 타는건 별론거 같고 다크초코나 초코 아이스크림 같은거랑 디저트로 먹으면 좋아요

직관적인 건포도. 간장에 가까운 진한 빛. 마치 건포도 시럽과 같은 꾸덕함과 당도. 합리적 가격에 접근 가능한 페드로 히메네즈인 것 같습니다. 식후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0.5온스만 마셔도 행복합니다.

상품은 맛있는거 알고 산건데 Rfid 붙어있던 자국같은게 남아있네요

뭐가 많이 묻어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산건데 라벨도 오염되있고 끈적끈적하게 묻어있어서 선물은 못하겠네요. 쇼핑백 바닥에도 뭐가 묻어있는걸 보니 이게 샌건지 다른보관의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추야자, 포도잼, 약간의 오크 엄청나게 달고 진득합니다. 온더락이나 탄산수 하이볼로 꽤 좋네요

너무 달아요.. 다른 맛을 못 느낄 정도입니다.

그라함 포트 와인과는 맛 및 향의 결이 다르네요. 마치 농축 배즙 같은 달콤함과 바디감이 느껴지며 사과, 꿀, 오크 등의 맛 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달달한 와인을 정말 많이 마셔봣지만 원탑입니다. 캬라멜 같기도하고 설탕을 조린맛 비슷하게 나네요. 포르투, 아이스와인, 토카이, 소테른 등등.. 단맛나는 와인중에 단맛으로는 압도적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