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스러운 달달한 향이 나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해볼까 망설였던 미친짓 하기에도 딱 좋은 술이었습니다. 3개월 뒤 결과를 보는거로.

아니.. 집에 와서 확인 해보니까 45도가 아니라 40도 짜리를 주셨네요..? 거리가 멀어서 쉽게 가기도 힘든데 이러면 어떻하라는거죠? 조치를 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도 차이면 큰 차이인데;;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버번 위스키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한테 추천할만합니다. 너무 독하면 콜라에 타먹어도 맛있습니다 ㅎㅎ

버번입문 피트를좋하는 나로썬 살짝아쉽지만 맛있게잘먹는중이에요

이거 물건이네요 맛있습니다

바닐라 향이 많이 늦갸지고 역시 버번3대장 이네요 굿굿

미국과 비슷한가격에 마셨네요

바닐라항이 나면서 40도라서 그런지 알콜이 많이치지는 않고 한모금 입에 머금으니 달달한 맛이 나면서 목에서 넘어가는 여운은 길지는 않은 것같아요 한잔씩 하기에 좋아요

제가 알던 버팔로 트레이스의 45% 750ml가 아니어서 처음에 당황했는데 오히려 저같은 위린이는 저번에 먹었던 45%짜리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버번 위스키가 낯선 저에게는 오히려 좋은거 같아요. 이거 완병하고 괜찮으면 45%짜리 다시 사먹어보려고요

uk버전이라 40도인 제품을 받았습니다. 45도 찾으시는분은 매장에 확인전화하시구요! 받자마자 열었을땐 구린치즈향? 오래된 가죽냄새? 잔에 옮겨담아 열심히 흔들어주니 살아나는 향들 확실히 버번느낌이지만 약해약해.. 버번 특유의 때려주는 감은 약해요 입안엔 보틀오픈할 때 느꼇던 불편한 향이 살짝 맴도네요 아무래도 에어링을 좀 해둬야 먹을만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