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비어컴퍼니 소네트 에이틴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소네트 에이틴(XVIII)'는 플로럴한 아로마와 향긋한 바질의 풍미가 인상적인 아메리칸 페일 에일입니다. 

신선한 홉에서 느껴지는 시트러스와 열대 과일의 풍미가 탄산감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상큼한 바질이 더해져 여름철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맥주입니다. 쌉싸름한 매력을 지닌 홉의 캐릭터가 도드라지며 깔끔한 피니시를 지니고 있어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이 맥주를 만든 오리지널비어컴퍼니 담당자는 "소네트 에이틴은 찬란한 여름을 노래하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시 소네트 18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여름 맥주"라고 합니다. 제품에 담긴 의미처럼 이 맥주와 함께 빛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맥주를 사랑하는 양조사의 마음으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고품질의 맛있는 맥주를 만들고, 해외 수제 맥주 시장의 다양성과 자유로운 문화를 국내에 도입해 오리지널비어컴퍼니만의 새로운 맥주 문화를 제안하고자 하며,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장인정신에 기반한 완벽함을 추구합니다. 전통 양조 기술과 재료가 가지는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며, 최상의 퀄리티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각각의 맥주 스타일에 맞는 최상품의 보리와 홉, 부재료들을 직접 엄선하고, 완벽한 품질의 맥주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샴페인 형태의 병에 코르크 마개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패키징은 맥주가 병 안에서도 충분히 숙성되게 금속에 닿지 않도록 하고, 보다 강한 탄산압을 견딜 수 있는 포장 형태입니다. 양조에서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벨기에 전통 양조장이나 미국의 일부 프리미엄 수제 맥주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징을 고수합니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맥주는 대한민국의 대표 주류 시상식인 '2021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 품평회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Asia Beer Championship)'에서도 3개의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 맥주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