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노당 페레 앤 피스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전통 방식에 따라 직접 포도를 손 수확, 분류하여 만들었습니다. 포도 원액의 1/3은 1~2년간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나머지는 12개월 스테인리스 통에서 숙성 후 병입했습니다.
반짝이는 진한 루비 컬러를 띠는 이 와인은 블랙베리, 블랙 커런트와 같은 검은 과실류의 향이 돋보입니다. 입 안에서는 산뜻한 산미와 부드러운 타닌의 훌륭한 밸런스와 기분 좋은 우아한 피니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3~4년 숙성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Naudin Pere & Fils
'노당 페레 앤 피스'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자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1849년 설립되었으며 부르고뉴의 수도인 본, 사비니 레 본에서 3km 떨어진 예쁜 마을에 기반을 두고 있답니다. 또한 '노당 페레 앤 피스'는 오랜 역사 덕택에 많은 포도 재배자들과 장기 계약을 맺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당 페레 앤 피스'는 코트 드 본 북쪽에 있는 13헥타르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보물 같은 꼬똥 샤를마뉴 그랑 크뤼, 꼬똥 그랑 크뤼 포함 총 15개 아펠라시옹에서 포도를 생산하며, 농약을 최소화하는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해충 관리를 하며 포도밭과 생태계의 전반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수확량 통제도 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소믈리에 송기범의 Pick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송기범 소믈리에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비노에이치'라는 와인 수입사를 이끌며 다양한 와인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젊은 감각과 와인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절대적으로 맛있고 품질 좋은 와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노당 페레 앤 피스 부르고뉴 피노 누아'는 MZ 세대의 입맛을 겨냥하기 위해 송기범 소믈리에가 직접 고른 와인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피노 누아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