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페이블 블렌디드 몰트 배치3: 선장의 딸 8년 리뷰
Item: 페이블 블렌디드 몰트 배치3: 선장의 딸 8년
Rating: 5
Author: 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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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 블렌디드 몰트 배치3: 선장의 딸 8년

갯벌

엄청 궁금한 술이였는데 워낙 정보가 없던 술이라...  개인마다 입맛이 다 다른건 아시리라 보고 제 입에는 글렌피딕과 유사한 느낌이였습니다
청사과가 유독 마니 잡혔는데 향은 화이트와인에서 맡던 향으로 아마도 화이트와인 캐스크를 썼던 몰트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글렌피딕12년과 비슷했는데 요녀석은 좀더 다채로운 향과 맛이 있네요 보통 싱몰이 심심할 수 있는데 요건 맛은 심플할 수 있는데 얕은곳에서 다채로운 향과 맛이 있네요 다만 진하진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요녀석 맘에 듭니다 나름 9000병 한정이라 요때 아니면 못볼 녀석이라 구매 했는데 벤로막도 그렇고 맘에 듭니다!
글렌피딕12년이 심심한데 버번캐는 좋고 또 쉐리는 싫으신 분들한테 권하고 싶습니다
단 숙성이 8년이라 깊은 맛은 없고 피니쉬도 나름 깔끔 합니다

박스가 일단 제 취향^^ 이 가격에 블랜디드 몰트!기존 엔트리 싱몰보다 더 맛남!^^강추!!!!

&#39;페이블 블렌디드 몰트 배치3; 선장의 딸 8년&#39;은 스토리 텔링, 일러스트레이션 및 위스키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페이블의 3번째 배치 위스키로, 46.5% 도수로 9,000병 생산되었습니다. &#39;페이블 블렌디드 몰트 배치3&#39;은 엑스 버번 배럴과 혹스헤드 캐스크에서 최소 8년 이상 숙성되어 구운 몰트와 구운 커피, 구운 사과 아로마와 함께 오렌지 필, 절인 설탕, 우드 스모크, 바닐라, 달콤한 과실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입니다. 라벨 속 난파된 배 선장의 딸, 그레이스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데일리 위스키로 즐겨보세요.

Dailyshot's Comment

페이블 위스키는 싱글 캐스크 제품군을 주력으로 하며, 스코틀랜드의 우화(fable)에 기반한 스토리 텔링, 그리고 휴고 구엘라(Hugo Cuellar)의 간단하지만 아름답고 섬세한 단색의 아트 워크와 패키징을 갖춘 스코틀랜드의 독립 병입 업체, Pendulum Spirits의 위스키 독립 병입 브랜드입니다. 
 
창립자인 Andrew와 Calum은 아래의 위스키 증류소들의 모기업 출신으로, 대중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유서 깊은 증류소들의 보석 같은 위스키를 공수하여 미학적&amp;문학적 요소를 가미한 후 소비자분들께 이야기가 있는 위스키의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페이블 위스키 6종을 (싱글 캐스크 5종+블렌디드 몰트 1종) 부띠끄 수입사, &#39;스페이스컴퍼니&#39;에서 최초로 소개합니다. 페이블 위스키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페이블 블렌디드 몰트 배치3: 선장의 딸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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