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퓨 트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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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주 오리역점

노즈에서 부즈/알코올이 많이 튀네요. 뚜따후, 2/3정도 남긴후 3주 이상 에어링했는데도 부즈가 매우 강하네요(뚜따 직후의 바쉐 세레니트랑 비교시음 했습니다). 스파이스 와 우드 계열의 무거운 달콤함이 지배적입니다.
팔렛이나 피니쉬는 무난합니다.

확실히 뚜따후 바로 접하니 약간의 알콜이 치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스월링 몇번하고 5분만 지나면 정말 바닐라와 배가 느껴집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처음은 배 다음이 달달하면서 피니쉬는 적당히 스파이시하면서 여운이 남는게 참 좋았습니다.

그랑 샹파뉴의 순수한 전통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꼬냑, &#39;장 퓨 트레뷰&#39;는 장 퓨 메종 그 자체와 대를 이어오는 마스터 블렌더들의 장신 정신을 그대로 보틀에 담은 꼬냑입니다. 미각을 돋우는, 강력하지만 우아하고 빈틈없는 꼬냑으로, 바닐라의 아로마가 노즈와 팔레트에서 폭발하며, 설탕에 졸인 과일들, 오렌지 마멀레이드, 모과류 열매, 그리고 서양배의 노트들과 맛들이 복합적으로 표현됩니다. 프렌치 오크에서 25년에서 30년 숙성된 원액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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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정도로 긴 피니시와 스파이시한 노트도 표현되며, 하루를 마무리할 때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 자신합니다.

Dailyshot's Comment

장 퓨(Jean Fillioux)는 꼬냑 지역에 마지막 남은 진정한 독립 메이커 가문입니다. 장 퓨 가문은 &quot;Perched on High to reach for the Sky&quot;라는 가문의 과거와 역사, 전통을 정의하는 고귀한 모토를 지녔습니다. 1894년 이래로 장 퓨 가문의 대농장은 언덕 꼭대기에 있는 장원으로써 꼬냑 그랑 샹파뉴 지역의 중심에서 포도밭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장퓨 가문은 5대에 걸쳐 쌓아온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최상급 꼬냑 원액 오드비(Eaux-de-Vie)를 만들고 있습니다. 장 퓨 꼬냑의 특징은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입니다. 이는 오래된 석회암과 점토로 이루어진 라 뿌이드(La Pouyade) 토양에서 비롯했습니다. 
 
자사의 농장에서 포도의 재배부터 꼬냑의 병입까지, 모든 공정을 책임지는 장 퓨의 진정한 프로프리에떼(Proprietaire) 꼬냑을 만나보세요. 
 
*프로프리에떼: 포도밭의 주인이 소규모로 포도를 재배하고 자가 양조하여 병입까지 하는 생산 방식

장 퓨 트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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