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맨 20년 토니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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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맥 남악신도시점

리뷰가 전혀 없길래 씁니다. 포트 중 그라함보다 샌드맨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정말 싸게 잘 나왔더라구요. 롯데계열가야 루비나 lbv, 화이트 최근에 10년까지 봤는데 정말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포트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다 먹어봤습니다만 샌드맨 그라함 테일러가 제일 좋았는데 샌드맨만 한국에 유통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최근들어 좀 들어오더군요. 다음엔 기본라인인 화이트, 루비도 부탁해요 운영진 님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포트 와인 샌드맨(Sandeman). 무려 34개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39;샌드맨 20년 토니 포트 와인&#39;은 샌드맨의 포트 와인들 중에서도 뛰어난 와인으로 손에 꼽히는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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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샌드맨 20년 토니 포트 와인&#39;은 전통적인 포르투 와인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손으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여 만들며 모든 공정은 의도된 맛과 향을 내기 위해 맞춰진 고도의 환경에서 이루어집니다. 특별히 선택된 뛰어난 와인들은 신중하게 시음 및 분석되고, 15년~40년 사이의 훌륭한 와인들만을 엄격하게 선별하여 독특한 정체성, 스타일 및 일관성을 지닌 최종 블렌드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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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샌드맨 20년 토니 포트 와인&#39;은 말린 살구, 꿀, 견과류, 향신료, 바닐라와 같은 풍부하면서도 우아한 풍미의 조합이 입 안에서 매끄럽게 펼쳐집니다. 포트 와인 애호가분들과 빈티지 포트를 즐기시는 분들께 &#39;샌드맨 20년 토니 포트 와인&#39;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무려 34개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샌드맨의 대표 와인

1900년대 초, 샌드맨(Sandeman)은 와인의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한 포트 와이너리였습니다. 와인 병에 라벨을 부착하고, 이를 광고를 통해 홍보한 최초의 와인 브랜드 중 하나였죠. 샌드맨의 이러한 시도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들의 방식을 모방하는 브랜드들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샌드맨은 병에 ‘Geo’라는 서명을 추가하고, &#39;이 서명이 없이는 진짜가 아닙니다&#39;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샌드맨은 당시 예술가들과 협업해 엽서, 포스터, 라벨 등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이며 와인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시기에, 브랜드의 상징이 된 캐릭터 ‘돈(The Don)’이 탄생했습니다. 1928년, 홍보용 일러스트로 처음 등장한 ‘더 돈’은 검은 망토와 넓은 중절모를 쓴 신비로운 인물로, 이후 광고와 라벨, 디캔터 등 여러 형태로 사용되며 브랜드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1935년에는 ‘드라이 돈 포트(Dry Don Port)’라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돈(Don)’이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오늘날 ‘돈’은 샌드맨의 아이덴티티를 넘어, 전 세계 음료 업계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포트 와인
미스테리한 남자 돈(The Don)

'돌고래보틀'에서는 누구나 좋아하는 술을 쉽게 발견하고, 즐겁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2025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샌드맨 20년 토니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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