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모어 15년

위스키의 깊이와 클래식 칵테일의 정수를 담은 공간, 모라. 창원 상남동에서 제대로 된 한 잔을 경험하세요.

모라(MORA)

세리향에 바닐라와 과일 스파이시함이 좋습니다.

또 가격 괜찬은거 있으면 찾아뵙겟습니다ㅎㅎ

&quot;달모어 15년은 매끄럽고 풍부하며, 둥글둥글합니다. 달모어 하우스 스타일의 전형입니다.&quot; - 리처드 패터슨, 달모어 마스터 디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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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모어 15년은 달모어 증류소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 위스키는 3가지 종류의 셰리 오크통(아모로소, 아포스톨레스, 마투살렘 올로로쏘)과 미국산 화이트 오크통의 조합으로 완성됩니다. 코끝에서는 오렌지 마멀레이드와 계피, 육두구의 향이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감귤류, 바닐라, 사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끝으로 캐러멜과 진한 다크 초콜릿의 여운이 남아 마무리됩니다.

달모어 하우스 스타일의 전형, 달모어 15년

1263년, 맥킨지(Mackenzie)족의 족장 콜린 오브 킨테일(Colin of Kintail)은 수사슴으로부터 알렉산더 3세 황제를 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알렉산더 3세는 맥킨지 일족에게 12개의 뾰족한 왕실 수사슴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였고, 그로부터 약 600년 후, 맥킨지 일족의 후손이 달모어 증류소를 창립하여 그 엠블럼을 증류소의 대표 마크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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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모어는 오크통을 신성시합니다. 그들의 셰리 캐스크는 100년 전, 셰리 하우스 곤잘레스 비야스와 맺어진 긴밀한 협력 관계에서 만들어진 희귀 캐스크입니다. 30년 된 마투살렘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는 달모어의 중요한 유산이기도 합니다. 또한, 마스터 디스틸러 리처드 패터슨이 50년 동안 선별한 뛰어난 캐스크들은 풍부한 견과류의 풍미와 함께 초콜릿, 오렌지 등 달모어의 시그니처 노트를 부여합니다.

알렉산더 3세에게 하사받은 사슴 엠블럼

위스키 & 리큐르 샵 '해밀덕천' 입니다.

달모어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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