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취소 수량] 오팔금 고량주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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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칠일 871

청향의 깔끔한 맛이 돋보였던 술입니다. 분주 좋아하시는분들은 데일리로 저렴하게 먹어볼만 한거 같습니다.

58도 대만 고량주 궁금해서 구매 해봄 
향은  익숙하지 않고 이국적이고  다가가기 쉽지 않은 다채로운 향들로 느껴짐
맛에서는 익숙한 중국 본토 고량주 하고는 다른 맛
청향 농향 장향이 미세하게 섞여 있는 와중에  수수의 단맛이  짠하고 나타남
58도의 고도수에서 주는 과하지 않은 타격감
왠지 한번 접하면  자꾸 생가나게 할거 같은 대만 술임
착한가격에  고도수  이국적인 느낌이 좋은 사람은 도전 해 볼 만함

오팔금 고량주는 대만 최대의 주류 제조사인 TTL(Taiwan Tobacco and Liquor Corporation)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고량주입니다. 1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태중 증류소에서 빚어지며, 대만의 최고봉 옥산(玉山)의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옥산 브랜드의 대표 제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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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 58%의 강렬한 캐릭터를 지닌 이 술은 엄선된 수수와 밀, 그리고 화강암반수를 주원료로 사용합니다. 발효와 증류 과정을 거친 뒤 동굴에서 숙성되어 깊고 풍부한 풍미를 완성합니다. 오랜 병숙성 덕분에 부드러운 목넘김과 감칠맛이 살아나, 마실수록 진한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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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금 고량주는 2020년과 2021년 몽드 셀렉션에서 그랜드 골드 상, 2022년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츠 컴페티션에서 더블 골드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특별한 자리나 의미 있는 순간을 더욱 빛내줄 오팔금 고량주로 대만의 전통과 깊은 풍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만의 대자연을 한 병에 담다

대만의 지붕으로 불리는 옥산(玉山)은 해발 3,997m로 대만 중부에 위치합니다. 이는 타이완 섬에서 가장 높을 뿐 아니라, 중국 동부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이곳의 수질은 깨끗하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오염이 없고, 건조하고 차가운 고산 기후는 고량주의 발효와 숙성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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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산 고량주의 수원은 불순물이 없는 천연의 샘물로, 이 맑고 순수한 물은 발효 과정에서 미생물의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정 환경에서 양조된 옥산 고량주는 탁월한 품질과 독특한 스타일로, 다른 고량주와 비교할 수 없는 깊고 섬세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2025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오팔금 고량주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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