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베서니 퍼스트 빌리지 바로사 밸리 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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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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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키친 행당역점(반찬가게)
데일리샷 33,900원 구매. 호주 GSM의 궁금함이 구매로 이어짐. 결론은 만족 노트는 철향이 미미하게 나고 엄청 째미한 느낌보다는 산뜻한 베리류의 과일. 뭔지 모를 맑은 향이 조금 나기도 함. 색은 루비, 뒤가 보이는 정도의 투과율. 팔레트는 노트처럼 바디감이 4정도로 엄청 강하지 않고, 강하지 않은 오키함때문인지 과일맛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음. 시라가 블랜딩되어서인지 피니시에 긴 스파이스함을 느낄 수 있음. 산미가 내 취향보다는 강한 편인데 튀지 않고 다른 맛과 조화로워서 좋게 느껴짐. 밍밍한 맛이 나려고 하는 걸 스파이스와 과실이 잡아줘서 빈공간이 덜 느껴짐. 집중도가 있는 편. 탄닌은 중약 정도. 와인 설명에 감칠맛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내가 밍밍한 맛을 채워주는 그 뭔가가 감칠맛같음. 우유맛이라고 하긴 그런데 실키함과 산미가 복합적으로 아울러지는 느낌도 구웃. 14.5도라는 도수 대비 알콜이 치지 않음. 숙성잠재력이 있다고 설명되어있는데 하루 지나면 어떨지 궁금해짐. 스파이스를 피니시에 포함한다면 다른 와인보다 상당히 길게 느껴짐. 에어링되면 보통 산미가 거칠어져서 마시기 불편했는데 이녀석은 밸런스가 좋음. 베리향도 더 강해지고 잔당감도 더 느껴짐. 하루뒤 마시니 산미가 조금 더 올라오고 아주 살짝 푸릇한 과실향도 나는듯. 향도 딸기스러운 게 올라옴. 스파이스는 여전히 긴 여운을 주고, 끝에 짠맛이 나서 재미있음. 유제품스러운(버섯?) 맛도 입을 즐겁게 함. 마실수록 짠맛이 강해지는 느낌. 오크는 향과 맛을 도울 정도로 강하지 않음. 33,900원에 또 마시나? 응 마실거다. 째미한 와인에 지쳤을때 다른것보다 이 와인 마시면 좋을것 같다. 다채로움도 매력적임. 힘도 있어서 몇시간 지나도 산미, 과실, 향 모두 보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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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서니 퍼스트 빌리지 바로사 밸리 GSM
24%
33,900원
4.5 (228)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