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바로 구매를 해보았어요.
일단, 패키지부터 완전 취향 저격! 파스텔 톤의 귀여운 디자인에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이에요. 상자를 열 때부터 설렘 가득~ 위스키 병마저도 너무 감각적이어서 당장 사진 찍어 인스타에 올리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첫 느낌!!
잔을 코에 가까이 가져가자마자 퍼지는 바닐라 향, 그리고 살짝 느껴지는 복숭아 잼 같은 달콤함이 정말 놀라웠어요. 첫인상이 이렇게 부드럽고 크리미하다니! 한 모금 마셨을 땐 꿀과 바닐라 크림이 입안에서 풍부하게 퍼지는데, 이게 바로 글렌모렌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이라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뒤따라오는 너티한 풍미는 고소하면서도 묵직한 마무리를 선사하더라고요.
시음 노트 정리
향: 바닐라, 꿀, 복숭아 잼, 그리고 살짝의 시트러스가 어우러진 향
맛: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 꿀과 견과류의 조화, 끝에는 살짝 캐러멜 향
피니시: 은은한 스파이스와 함께 달콤한 여운이 길게 남음
결론적으로, **이 위스키는 소장 가치 200%**라고 말할 수 있어요. 평소 위스키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셨던 분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요. 아이스크림과의 이 특별한 조합은 정말 매력적이었답니다. 한정판이니까 혹시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는 강력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