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비스티 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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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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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갤러리
시트러스 피트 후룸라이드. 한 입 마시자마자 건망고의 달콤함에서 스모키까지 급류를 타는 느낌을 준다. 가니쉬인 건망고의 은은히 달콤한 향을 맡으며 한 입 들이키면 곧바로 직관적인 시트러스를 지나 위 비스티의 피트까지 빠르고 강하게 지나가면서 눈이 휘둥그레진다. 첨벙 하는 느낌으로 피니쉬를 느껴보면 시원하게 피트가 흩어진다. 이 느낌은 휴양지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상쾌한 괴물이다. 시트러스계가 취향인 것도 있어 엄청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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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컴피티션] 비스티 바롱
16,000
5.0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