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랄리 리뷰
Item: 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랄리
Rating: 2
Author: 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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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취소 수량] 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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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티몽크 마곡점

포토카드가 있다더니 없었고
첫모금은 나쁘지 않았으나 뒷맛이 밍밍한 과일쥬스 느낌이라 아쉽

머시는 질감은 묽은 편. 색과 향은 hazy하지만 질감은 그렇지 읺음. 홉향은 풍부하지만 진동할 수준은 아님. 
NEIPA중에서는 가볍게 마시기 좋은편.  기벼운 것에 비해 좀 비씸.

브루어리 304가 진행하는 고양이 맥주 프로젝트, &#39;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39;의 두 번째 맥주를&nbsp;소개합니다. 이번 맥주는 팡팡 터지는 열대 과일 향과 은은한 시트러스, 그리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피니시가 돋보이는 뉴 잉글랜드 IPA입니다. 도수가 높지 않고 부드러우며 탄산감이 강하지 않아 편안하게 홉의 향긋한 풍미를 즐기기 좋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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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주인공 &#39;랄리&#39;는 번식장에서 구조되어 보호소에 머물던 고양이입니다. 맥주 애호가 집사를 둔 여섯살 고양이죠. 낮잠을 좋아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배를 보여줄 정도로 무해한 천진난만함을 가진 친구랍니다. 브루어리 304는&nbsp;랄리의 통통튀는 매력을 그대로 맥주에 구현하고자 다양한 홉을 조합해 다채로운 과일 맛이 나는 맥주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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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에는 랄리의&nbsp;발랄함과 장난기 가득한 성격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랄리의 여러 모습들을 밈으로 활용해 라벨에 넣었죠. 병 뚜껑까지 차지해버린 귀여운 랄리의 모습을 맥주를 마시는 내내 천천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병 목에는 랄리 스티커가 랜덤으로 걸려있어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합니다.&nbsp;

우주를 구하는 고양이 랄리

&#39;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랄리&#39;는 홉의 강렬한 쓴맛보다는 풍부한 과일 아로마에 집중한 뉴 잉글랜드 IPA입니다.&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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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뉴 잉글랜드(New England)지방에서 탄생한 뉴 잉글랜드 IPA는 홉의 과일 향을 최대한으로 표현합니다. 아로마 홉을 다량으로 첨가해 다양한 과일 향을 내며, 외관도 쥬스같이 탁한 오렌지 빛이 날 수 있도록 양조하죠.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과일의 향 덕분에 &#39;홉으로 만든 쥬스&#39;라고 불립니다. IPA의 쌉쌀한 피니시가 어려운 분들이나 쥬스같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IPA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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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잉글랜드 IPA는 병입 후 빠른 시일 내에 즐길 때 홉의 신선한 아로마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9;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랄리&#39;는 2024년 5월 29일 출시해 가장 신선한 상태입니다.&nbsp;

홉으로 만든 쥬스, 뉴 잉글랜드 IPA

브루어리 304는 2015년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304번지에서 시작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입니다. 현재는 서울 서대문역 인근 70년 된 여관 건물을 맥주 양조장으로 리모델링한 후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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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물과 재료를 선정하고 양조 레시피를 짜고 양조를 하는 것 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합니다. 또한, 맥주가 탄생하기 전까지 거치는 모든 공정을 세심하게 관리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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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어리 304는 현재 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시리즈, 플루토 블론드 에일, 민트 초코 스타우트 등 다양하고 특별한 맥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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